Description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모든 여성들에게 전하는 창조적 삶의 영감
시대를 뛰어넘어 진정한 페미니즘 비평의 장을 연 고전!
시대를 뛰어넘어 진정한 페미니즘 비평의 장을 연 고전!
?이 책은 단지 작가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책에 그치지 않는다. 모든 희망을 잃고 주저앉아 버리고 싶었던 경험이 있는 바로 나 같은 사람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단 한 번이라도 자신만의 꿈을 위해 인생을 걸어본 적이 있는 모든 사람들,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위해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할 용기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당신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나의 이야기’를 씀으로써 나만의 자유를 쟁취할 권리가. 당신은 오늘부터 행복할 권리가 있다. 고통받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읽고, 쓰고, 듣고, 말함으로써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며 행복을 느낄 권리가. 이 모든 것을 나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통해 깨달았다.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나는 매일 더 용감해지고, 강인해지고, 마침내 눈부시게 자유로워진다.?
_작가 정여울, 「추천의 글」 중에서
페미니즘 문학 비평의 장을 연 고전으로 불리는 『자기만의 방』은 거턴 대학과 뉴넘 대학에서 진행되었던 강연에 기반한 에세이다. 버지니아 울프는 여성 문학가들의 작품을 고찰함으로써 사회적 인습과 가난한 삶이 여성의 삶과 작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파고든다. 그리하여 여성들이 자신의 힘으로 고정적인 수입을 얻고 자기만의 방을 가질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셰익스피어와 같은 창조적인 여성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 리얼리티가 있는 곳에 살면서 삶을 활력 있게 만들라고, 부디 생을 건 일에 매진하라고 당부한다. 그녀의 당부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삶을 꿈꾸는 모든 여성들의 마음에 잔잔하지만 깊은 파동을 불러일으킨다.
특별히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에서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문학가의 추천의 글을 함께 실었다. 추천의 글을 통해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시대에 글을 쓰며 창조적 삶을 살았던 그녀들의 작품’이 지금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와 삶의 영감을 한층 생생하게 전달한다.
_작가 정여울, 「추천의 글」 중에서
페미니즘 문학 비평의 장을 연 고전으로 불리는 『자기만의 방』은 거턴 대학과 뉴넘 대학에서 진행되었던 강연에 기반한 에세이다. 버지니아 울프는 여성 문학가들의 작품을 고찰함으로써 사회적 인습과 가난한 삶이 여성의 삶과 작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파고든다. 그리하여 여성들이 자신의 힘으로 고정적인 수입을 얻고 자기만의 방을 가질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셰익스피어와 같은 창조적인 여성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 리얼리티가 있는 곳에 살면서 삶을 활력 있게 만들라고, 부디 생을 건 일에 매진하라고 당부한다. 그녀의 당부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삶을 꿈꾸는 모든 여성들의 마음에 잔잔하지만 깊은 파동을 불러일으킨다.
특별히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에서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문학가의 추천의 글을 함께 실었다. 추천의 글을 통해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시대에 글을 쓰며 창조적 삶을 살았던 그녀들의 작품’이 지금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와 삶의 영감을 한층 생생하게 전달한다.
자기만의 방 -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1 (양장)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