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글을 읽기보다 그림을 읽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흙과 꽃, 물과 풀 등 자연을 작품으로 담아낸 화가의 그림이야기
흙과 꽃, 물과 풀 등 자연을 작품으로 담아낸 화가의 그림이야기
그림 한 점에는 작가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소재의 선택부터 테크닉까지 작품을 보며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한 작품 한 작품마다 남겨진 것은 아마도 ‘소재를 찾아나섰을 때 작가에게 낱낱이 각인된 설렘과 고난의 과정’이라 해야 할 것이다.
여기 그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일기를 쓰듯 그림 한 점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한 편씩 써내려간 이야기를 묶었다. 그 중 1998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그려온 그림 중 40여편을 뽑아 그림과 함께 읽으면 좋을 소재의 발견 이야기부터 컬렉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색의 글들이 담겨 있다.
여기 그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일기를 쓰듯 그림 한 점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한 편씩 써내려간 이야기를 묶었다. 그 중 1998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그려온 그림 중 40여편을 뽑아 그림과 함께 읽으면 좋을 소재의 발견 이야기부터 컬렉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색의 글들이 담겨 있다.

덥석 받아든 위로 (흙*꽃*물*풀이 있는 그림이야기)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