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식사하고 가실래요?” “주무시고 가실래요”
이 말을 그야말로 밥먹듯이 하는
뉴욕댁 송순빈의 집과 음식, 그리고 사람이야기
이 말을 그야말로 밥먹듯이 하는
뉴욕댁 송순빈의 집과 음식, 그리고 사람이야기
결혼 후부터 뉴욕에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고, 그들에게 식사와 숙소를 제공하며 40여년을 살아온 송순빈 작가가 직접 그리고 쓴 손님 초대일지이다.
어느날, ‘그동안 그 많은 손님의 끼니를 내가 어떻게 해결했지?’라는 생각에 ‘손님 초대일지’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작가는 생각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 집에 누가 왔다 갔는지, 어떻게들 오게 되었는지, 사람들을 어떻게 먹이고 재웠는지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써내려갔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 과정에서 있었던 많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있고, 중간중간 손님 초대를 위한 음식 레시피들이 담겨 있어 ‘유용’하기도 하다. 또 한 가지는 여행과 초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는 큰 울림을 준다.
어느날, ‘그동안 그 많은 손님의 끼니를 내가 어떻게 해결했지?’라는 생각에 ‘손님 초대일지’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작가는 생각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 집에 누가 왔다 갔는지, 어떻게들 오게 되었는지, 사람들을 어떻게 먹이고 재웠는지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써내려갔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 과정에서 있었던 많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있고, 중간중간 손님 초대를 위한 음식 레시피들이 담겨 있어 ‘유용’하기도 하다. 또 한 가지는 여행과 초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는 큰 울림을 준다.

주무시고 가실래요? 뉴욕의 집 (스물세 살부터 시작된 뉴욕댁의 특별한 손님 초대일지)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