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구한말 호남이 배출한 이채로운 학인(學人),
분암 안훈의 사상의 자취
분암 안훈의 사상의 자취
『분암집』은 분암(憤庵) 안훈(安壎, 1881-1958)의 유작을 모아 편집한 책이다. 안훈은 조선왕조가 쇠망의 길로 접어들던 시기에 출생하여 일제 식민기, 해방공간, 한국전쟁 등 격변의 시대를 살았던 정통 유학자로, 그의 학문적 특성은 한주(寒洲) 이진상(李震相)에서 면우 곽종석으로 이어지는 주리론(主理論)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특정 학파나 당파에 구속되지 않으며 학문에 전념한, 구한말 호남유학을 대표하는 견실한 학인이었다. 『분암집』은 원집 23권 8책, 속집 3권 1책으로, 총 26권 9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 선보이는 『분암집』은 처음으로 일반에게 공개되는 영인본으로, 모두 세 권으로 나누어 편집했으며, 영인본 책머리에 면우 곽종석의 후손인 곽진 상지대 명예교수가 상세한 해제를 썼다.
분암집(상.중.하) 세트 (양장본 Hardcover | 전 3권)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