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계일주는 쉽지 않다. 서울과 부산의 거리만 해도 엄청난데 수많은 나라를 넘나들어야 한다면, 거기다 자전거로 가야 한다면 상상만 해도 다리가 부들부들 거린다. 이 책은 그 상상을 현실로 바꿔 중국, 라오스, 타이, 네팔을 지나온 장호준의 세 번째 기록, ‘자전거로도 지구는 좁다 튀르키예, 유럽편’이다.
그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유럽에 머물렀다. 튀르키예에서 출발해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 몬테네그로, 코소보, 북마케도니아를 거쳐 그리스까지 10곳이 넘는 나라를 누볐다. 그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사진과 글은 튀르키예의 모스크, 헝가리에서 본 흑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성, 암스테르담 전통시장 등으로 우리를 이끈다.
필자에게 자전거는 거추장스러운 무엇이 아닌 여행을 함께한 동반자이자, 자신의 넋두리를 들어준 나타샤이다. 그와 나타샤가 들려줄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어보자.
그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유럽에 머물렀다. 튀르키예에서 출발해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 몬테네그로, 코소보, 북마케도니아를 거쳐 그리스까지 10곳이 넘는 나라를 누볐다. 그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사진과 글은 튀르키예의 모스크, 헝가리에서 본 흑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성, 암스테르담 전통시장 등으로 우리를 이끈다.
필자에게 자전거는 거추장스러운 무엇이 아닌 여행을 함께한 동반자이자, 자신의 넋두리를 들어준 나타샤이다. 그와 나타샤가 들려줄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어보자.
자전거로도 지구는 좁다 : 튀르키예, 유럽 편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