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촌놈, 돌파리, 임락경
일평생 친환경 농사를 짓고, 유기농 음식으로 아픈 사람을 치유하고, 수도자와 같은 생활로 돌봄을 실천하며 살아온 사람, 임락경.
이 책에 담긴 스물다섯 분의 글은 임락경의 삶과 인격에 대한 초상이다. 저자들이 그리는 초상은 각기 다르기도 하지만 중첩되기도 한다. 이 초상들을 조합해 보면 선생께서 어디에 관심을 두고 사셨는지, 또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선생과의 만남이 사람들과 세계 안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 대략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임락경’이라는 한 인간과의 만남을 크나큰 복이자 기쁨이요 감사의 조건이라고 간주하는 저자들은, 인간적인 돌봄을 통해서 몸과 마음의 상처가 어루만져지면서 자신들의 존재를 긍정하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써 별 도리 없이 돌봄을 베푸는 자가 되었다.
이 책에 담긴 스물다섯 분의 글은 임락경의 삶과 인격에 대한 초상이다. 저자들이 그리는 초상은 각기 다르기도 하지만 중첩되기도 한다. 이 초상들을 조합해 보면 선생께서 어디에 관심을 두고 사셨는지, 또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선생과의 만남이 사람들과 세계 안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 대략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임락경’이라는 한 인간과의 만남을 크나큰 복이자 기쁨이요 감사의 조건이라고 간주하는 저자들은, 인간적인 돌봄을 통해서 몸과 마음의 상처가 어루만져지면서 자신들의 존재를 긍정하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써 별 도리 없이 돌봄을 베푸는 자가 되었다.
사람, 임락경 : 사람의 소리, 소리, 소리, 임락경을 만난 사람들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