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플러스+ 시간과 공간의 대화 (반양장)

창 플러스+ 시간과 공간의 대화 (반양장)

$18.00
Description
사각 프레임을 통해 마음의 창을 열다
인간은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있다. 눈은 곧 마음의 창이다.
나무의 창은 꽃이고 카메라의 창은 렌즈다.
고로, 렌즈에 담긴 사진은 모두 창을 통과해 잘라낸 세상이다.
-〈창을 열다〉 중에서
저자

정상윤

사진작가
전남영광군백수읍출생
한국사진작가협회남원지부사무국장(현)
한국사진작가협회특수사진분과부위원장(현)
2023년개인전시회〈창〉1회
사진기능사국가자격보유
대한민국사진대전4회입선
제11회대한민국독도문예대전입선
제13회대한민국호국미술대전입선
제54회전라북도사진대전특선
제66회진주전국사진공모전금상
제19회장뜰들노래전국사진촬영대회금상

목차

창을열다
마음의창
바람의눈
창의표정
꿈꾸는창
창,경계에서다
창을내는이유
창틀에핀꽃
겹치다
빌려온풍경-차경(借景)
잘라온풍경
소리창
서창(書窓)
동창(同窓)
산사의창
창문마다다른서사
창의미(美)
창밖이낯설다
창안은현실
기다림의창
창의무게
익숙한창
삶의틈
숨구멍
잃어버린시간
창에찍힌자국
조하리의창
창,길을내다
시간이쌓이는창
창의아이러니
창,액자가되다
바다의창
전통을잇다
창에스치는순간
현역
현대인의창
비손
창,지키고픈동화
창을닫으며

출판사 서평

‘창’을찾아길을나선사진작가정상윤의첫마음을대변하는문구다.
우연히들여다본동물모형속에서치열하게버텨내는인간의삶을읽은것처럼,그는창을
통해우리에게질문을던진다.보여지는겉모습만을사실이라믿고있는건아닌지,보고싶
은것만믿으며눈감아버리는건아닌지,묻고또묻는다.
하나의제목아래모인여러장의사진을가만히들여다보고있노라면,사진가에게상상력
은세상을좀더깊고의미있게보는길이라는생각으로늘새롭게보기를시도하는정상윤
작가의목소리가들려오는듯하다.이에더해그의짧은글이주는감동한스푼도가슴에남
는다.

창을보려했던걸음이인간의삶을향해나아갔습니다.사물로서의창을카메라렌즈에담
는줄여겼는데어느새제마음의창이열리고있었습니다.돌아보니저는세상안팎으로통
로를만들며닫힌내안의창을열고있었나봅니다.
-〈창을닫으며〉중에서

세상에는수많은창이있고,그창의숫자만큼이나각자의이야기가있기마련이다.
그의‘창’을통해들려오는이야기에귀를기울이다보면어느새‘내’창의이야기도궁금해
진다.‘자신을에워싼창문에저마다의이야기를담을권리를가졌다’는어느건축가의말을
떠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