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500년을 넘어 상상의 공간에서 나눈 삶의 이야기
무위(無爲)를 말하며 난세를 등진 늙은 사관과 서른세 해를 살고 십자가에서 생을 마친 예수.
500년이라는 시간과 5천 킬로미터의 거리, 전혀 다른 언어와 세계관을 넘어 두 스승을 한자리에 마주 앉힌 책이 나왔다.
『노자와 예수의 만남』은 40여 년의 목회자 생활을 마치고 농사꾼으로 제2의 삶을 사는 저자의 엉뚱한 상상으로 시작되었다. 도가 사상의 시조 노자와 그리스도교의 창시자 예수가 만나 대화를 나눈다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질문에 어떠한 답을 내어줄까?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이 최고의 선”이라고 말했던 노자와 “자기를 낮추는 자가 오히려 높아진다”라고 말하던 예수. 두 사람의 말은 이상하리만치 같은 자리를 가리킨다.
저자는 도가 사상과 그리스도교 신앙이 고유한 체계와 역사, 진리 주장을 지니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두 전통이 공통으로 가리키는 ‘낮아짐과 비움, 소유보다 존재를 앞세우는 삶의 태도’가 오늘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나침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책을 구상했다고 밝힌다.
이 책이 지킨 원칙은 하나다. 두 사람에게 원문에 없는 말을 지어 넣지 않는다는 것. 노자의 모든 대사는 『도덕경』 여든한 장 어딘가로 되짚어갈 수 있고, 예수의 모든 대사는 복음서의 어느 구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저자가 상상한 것은 대화라는 형식일 뿐, 그 안에 담긴 사상은 원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500년이라는 시간과 5천 킬로미터의 거리, 전혀 다른 언어와 세계관을 넘어 두 스승을 한자리에 마주 앉힌 책이 나왔다.
『노자와 예수의 만남』은 40여 년의 목회자 생활을 마치고 농사꾼으로 제2의 삶을 사는 저자의 엉뚱한 상상으로 시작되었다. 도가 사상의 시조 노자와 그리스도교의 창시자 예수가 만나 대화를 나눈다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질문에 어떠한 답을 내어줄까?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이 최고의 선”이라고 말했던 노자와 “자기를 낮추는 자가 오히려 높아진다”라고 말하던 예수. 두 사람의 말은 이상하리만치 같은 자리를 가리킨다.
저자는 도가 사상과 그리스도교 신앙이 고유한 체계와 역사, 진리 주장을 지니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두 전통이 공통으로 가리키는 ‘낮아짐과 비움, 소유보다 존재를 앞세우는 삶의 태도’가 오늘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나침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책을 구상했다고 밝힌다.
이 책이 지킨 원칙은 하나다. 두 사람에게 원문에 없는 말을 지어 넣지 않는다는 것. 노자의 모든 대사는 『도덕경』 여든한 장 어딘가로 되짚어갈 수 있고, 예수의 모든 대사는 복음서의 어느 구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저자가 상상한 것은 대화라는 형식일 뿐, 그 안에 담긴 사상은 원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노자와 예수의 만남 (시공을 초월하여 만난 두 스승이 오늘의 우리에게 건네는 이야기)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