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무거운 엉덩이와 가벼운 엉뚱함으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에서 뽑아낸 생활 밀착형 수학 이야기!
수학적 사고력이 자라는 폭소 유발 수학책!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에서 뽑아낸 생활 밀착형 수학 이야기!
수학적 사고력이 자라는 폭소 유발 수학책!
하루에 거짓말 몇 번이나 하니?
파이쌤 댁에서 더 놀고 싶어진 나는, 나를 찾는 엄마 전화에 파이쌤에게 거짓말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억지로 거짓말을 하게 된 파이쌤은 나에게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하는지 묻는다. 밖에서 놀고 와서 손 안 씻었는데 손 씻었냐는 엄마 질문에 그렇다고 했고, 새 옷이 예쁘냐는 친구 말에 이상해 보이는데도 예쁘다고 했으니 두 번쯤 하는 셈인가 하고 생각하는데, 파이쌤은 사람들이 얼마나 능숙하게, 어떤 거짓말을 하는지 연구한 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데 거짓말에 대한 수많은 연구는 하루에 몇백 번에서 두 번까지 결과의 차이가 너무 크다. 그 이유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거짓말에는 상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거나 배려하는 하얀 거짓말도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연구 결과의 차이는 어디까지 거짓말로 보느냐 하는 연구 기준의 차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더해서 2016년 이그노벨 심리상을 받은 연구를 통해 나이대별로 사람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도 알게 된다.
생활 속 숨은 수학을 쏙쏙 파헤치다!
이 책에는 우리는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할까? 어느 나라 지폐에 세균이 가장 많을까? 롤러코스터를 타면 결석이 정말 치료될까? 아빠 차에 붙은 이 찐득한 자국은 무슨 벌레일까? 왜 내가 서 있는 줄만 줄어들지 않고 길까?와 같은 우리가 한번쯤 궁금해 하거나 호기심을 가져볼 만한 엉뚱한 질문과 연구로 가득하다. 이런 아주 사소하고도 친근한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수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는 두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이자 호기심과 솔직함, 실행력으로 무장한 초등학교 4학년 ‘나’와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라도 찾아가는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이 그 주인공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원리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파이쌤 댁에서 더 놀고 싶어진 나는, 나를 찾는 엄마 전화에 파이쌤에게 거짓말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억지로 거짓말을 하게 된 파이쌤은 나에게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하는지 묻는다. 밖에서 놀고 와서 손 안 씻었는데 손 씻었냐는 엄마 질문에 그렇다고 했고, 새 옷이 예쁘냐는 친구 말에 이상해 보이는데도 예쁘다고 했으니 두 번쯤 하는 셈인가 하고 생각하는데, 파이쌤은 사람들이 얼마나 능숙하게, 어떤 거짓말을 하는지 연구한 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데 거짓말에 대한 수많은 연구는 하루에 몇백 번에서 두 번까지 결과의 차이가 너무 크다. 그 이유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거짓말에는 상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거나 배려하는 하얀 거짓말도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연구 결과의 차이는 어디까지 거짓말로 보느냐 하는 연구 기준의 차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더해서 2016년 이그노벨 심리상을 받은 연구를 통해 나이대별로 사람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도 알게 된다.
생활 속 숨은 수학을 쏙쏙 파헤치다!
이 책에는 우리는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할까? 어느 나라 지폐에 세균이 가장 많을까? 롤러코스터를 타면 결석이 정말 치료될까? 아빠 차에 붙은 이 찐득한 자국은 무슨 벌레일까? 왜 내가 서 있는 줄만 줄어들지 않고 길까?와 같은 우리가 한번쯤 궁금해 하거나 호기심을 가져볼 만한 엉뚱한 질문과 연구로 가득하다. 이런 아주 사소하고도 친근한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수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는 두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이자 호기심과 솔직함, 실행력으로 무장한 초등학교 4학년 ‘나’와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라도 찾아가는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이 그 주인공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원리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2 : 하루에 거짓말 몇 번이나 하니? (양장)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