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무거운 엉덩이와 가벼운 엉뚱함으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에서 뽑아낸 생활 밀착형 수학 이야기!
수학적 사고력이 자라는 폭소 유발 수학책!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에서 뽑아낸 생활 밀착형 수학 이야기!
수학적 사고력이 자라는 폭소 유발 수학책!
펭귄은 똥을 눌 때 선 채로 발사한다고?
파이쌤과 함께 남극으로 간 나는 번갈아 알을 돌보는 펭귄 부부를 만나 마냥 신난다. 신기한 것도 잠시, 이내 코를 자극하는 냄새로 나는 얼굴을 찌푸리고 만다. 지린내의 원인은 바로 ‘펭귄 똥!’ 파이쌤의 설명으로, 나는 아델리펭귄과 턱끈펭귄은 둥지에서 알을 돌볼 때 똥이 마려워도 둥지를 떠나지 않고 엉덩이를 둥지 밖으로 내밀고 똥을 발사한다는 걸 알게 된다. 더욱 재미있는 건 똥을 발사하는 펭귄을 연구해서 이그노벨 유체역학상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2005년 이그노벨 유체역학상을 받은 독일 과학자들의 펭귄 똥 연구를 통해 펭귄 똥은 거의 액체에 가까워서 둥지 밖으로 발사가 가능하다는 것과 펭귄 똥이 날아간 거리 평균을 구하는 방법까지 알게 된다.
생활 속 숨은 수학을 쏙쏙 파헤치다!
이 책에는 펭귄은 똥을 싸지 않고 발사하는 이유와 거리의 평균을 구하는 방법, 운전대를 잡으면 모두 욕쟁이가 되는지 아닌지, 배꼽의 때는 왜 끼는지, 바나나 껍질을 밟으면 왜 미끄러운지, 우리가 실제로 먹은 음식의 양과 먹었다고 생각하는 양은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와 같은 우리가 한 번쯤 궁금해 하거나 호기심을 가져볼 만한 엉뚱한 질문과 연구로 가득하다. 이런 아주 사소하고도 친근한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한 각종 그래프의 활용법을 알게 된다. 그리고 수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는 두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이자 호기심과 솔직함, 실행력으로 무장한 초등학교 4학년 ‘나’와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라도 찾아가는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이 그 주인공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원리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파이쌤과 함께 남극으로 간 나는 번갈아 알을 돌보는 펭귄 부부를 만나 마냥 신난다. 신기한 것도 잠시, 이내 코를 자극하는 냄새로 나는 얼굴을 찌푸리고 만다. 지린내의 원인은 바로 ‘펭귄 똥!’ 파이쌤의 설명으로, 나는 아델리펭귄과 턱끈펭귄은 둥지에서 알을 돌볼 때 똥이 마려워도 둥지를 떠나지 않고 엉덩이를 둥지 밖으로 내밀고 똥을 발사한다는 걸 알게 된다. 더욱 재미있는 건 똥을 발사하는 펭귄을 연구해서 이그노벨 유체역학상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2005년 이그노벨 유체역학상을 받은 독일 과학자들의 펭귄 똥 연구를 통해 펭귄 똥은 거의 액체에 가까워서 둥지 밖으로 발사가 가능하다는 것과 펭귄 똥이 날아간 거리 평균을 구하는 방법까지 알게 된다.
생활 속 숨은 수학을 쏙쏙 파헤치다!
이 책에는 펭귄은 똥을 싸지 않고 발사하는 이유와 거리의 평균을 구하는 방법, 운전대를 잡으면 모두 욕쟁이가 되는지 아닌지, 배꼽의 때는 왜 끼는지, 바나나 껍질을 밟으면 왜 미끄러운지, 우리가 실제로 먹은 음식의 양과 먹었다고 생각하는 양은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와 같은 우리가 한 번쯤 궁금해 하거나 호기심을 가져볼 만한 엉뚱한 질문과 연구로 가득하다. 이런 아주 사소하고도 친근한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한 각종 그래프의 활용법을 알게 된다. 그리고 수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는 두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이자 호기심과 솔직함, 실행력으로 무장한 초등학교 4학년 ‘나’와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라도 찾아가는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이 그 주인공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원리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4 : 펭귄은 똥을 발사한다고? (양장)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