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수집가 조르주 8 : 새
저자

메종조르주출판사

서울여자대학교불어불문학과와한국외국어대학교통번역대학원한불과를졸업했다.현재다양한장르의프랑스책을번역하고있다.옮긴책으로는『왜나만자라고해요?』,『우리집팔아요!』,『안녕,판다!』,『마법의낱말딱지』,『학교에서정치를해요!』,『선생님바꿔주세요』,『네마음의소리를들어봐』,『어린이아틀라스』,『메리크리스마스페넬로페』,『루브르박물관에간페넬로페』,『블랙걸』,『첫번째과학자,아낙시만드로스』,『원숭이는왜철학교사가될수없을까』등이있으며,「상상수집가조르주」시리즈,「아키시」시리즈도번역하였다.

목차

1부
이야기
긴이야기오쿠이야기/6
인터뷰브라이언파스티스를만나다/16
짧은이야기팡피와고리,새먹이만들기/18
실제로일어난이야기스파이비둘기바이양/20
얼렁뚱땅수사극지네트사건의결말/22

2부
놀이
놀이1나는무슨새일까요?/26
놀이2새의식성/28
놀이3끝없는이야기/30
놀이4신문에서틀린글자찾아내기/32
뚝딱뚝딱기러기주사위놀이판만들기/33~35
놀이5철새의비행경로/36
놀이6멸종위기의새를살려주세요!/38
놀이7새에관한십자말풀이/40

3부
쓸데있는지식
직업맹금류사육사/44
언어스페인어/46
과학달걀탱탱볼만들기/48
영화치킨런/50
만들기아왈레놀이/52
+
낱말풀이와정답
어려운낱말을알아봐요/55
문제의답이있어요/56

출판사 서평

내가이분야의전문가!『상상수집가조르주』

『상상수집가조르주』시리즈는한가지주제를언어,문화,역사,인문,직업,영화,예술,요리등다양한측면으로접근하여,흥미로운이야기와놀이로풀어냈습니다.아이들은주제에집중하는힘과호기심이커지고자연스럽게시야를넓히게됩니다.그리고어느새한주제의전문가가되어있는자신을발견하게될것입니다.세상은알면알수록즐겁고신나는곳이라는것도말이죠!

지루할틈없이재미난『상상수집가조르주』

이야기,만화,놀이,만들기,퀴즈,인터뷰등이시리즈안에는흥미롭고다양한콘텐츠가가득합니다.재미있는창작이야기와역사속실제일어났던사건이나다양한직업인들과의인터뷰를비롯해서처음익히는낯선외국어,뚝딱뚝딱만들기,창의퀴즈,비밀장치가숨어있는말판게임까지,이시리즈엔이야기와놀이활동이계속이어져지루할틈이없습니다.뒹굴뒹굴혼자놀면서즐겨도좋고,친구와함께만들기나말판게임을즐겨도좋지요.

예술적인감각을키워주는『상상수집가조르주』

『상상수집가조르주』시리즈는프랑스의메종조르주출판사가기획한독창적인어린이잡지『조르주(Georges)』의한국어판으로,프랑스내여러잡지사들로부터극찬을받았습니다.
개성넘치는일러스트레이션과세련된디자인은수많은일러스트레이터들과디자이너들의작품입니다.각각의구성과콘셉트에맞춰여러작가들이참여한까닭에다양성이조화를이루는재미난책이완성되었습니다.한권의책에서개성있는작가들의신선한감각을느껴보세요!어느새미적감각이쑥쑥자라나있을것입니다.

시간에관한흥미진진한이야기와놀이들
『상상수집가조르주-시계』

『상상수집가조르주』7권시계는시간에관련된흥미로운이야기,놀이,지식등으로구성되어있습니다.
1부이야기에서는시간을파는꼬마필레몽의이야기,손목시계의발명과정에관한이야기,단서를찾아미스터리의실마리를풀어나가는얼렁뚱땅수사극등유쾌하고호기심어린이야기들을만나볼수있습니다.
2부놀이에서는퀴즈풀기,분석하기,만들기등다채로운활동이기다리고있습니다.시간에관한다양한표현알아보기,세계에서가장유명한시계탑에관련된문제풀기,종이자명종만들기,다이어리정리하는법익히기,고대부터현대까지인간이발명한각종시계에관한퀴즈풀기,지구여러나라의시차알아보기등다양한즐길거리가시간가는줄모르도록이어집니다.
3부쓸데있는지식에서는직업,과학,영화,요리등여러분야의지식을접할수있습니다.시계공은어떤일을하는지알아보고,해시계를직접만들어봅니다.이어서타임머신을타고시간을넘나드는영화<백투더퓨처>의한장면을연기해보고,집에서간단히만들수있는미뉘트케이크도만들어보면서여러분야의지식을활동적으로접할수있습니다.
우리는시간속에서살아갑니다.인간이어떻게시간을이해하고,또이용하고있는지,우리에게시간이란어떤의미를갖는지등다양한시각으로시간에관해생각해보는즐겁고특별한시간이되길바랍니다.

<추천의말>
상상수집가조르주를만나다

‘상상력에게권력을!’,세계를바꾼문화혁명이라불리는프랑스68혁명때젊은이들이들고나온구호입니다.무엇이든자유롭게상상할수있는나라가정말살만한나라라여긴것이지요.『상상수집가조르주』는,마음껏생각하고놀고상상하는데중심을두는프랑스예술교육철학이그대로드러난책입니다.책장을넘기며읽고,만들고,놀다보면,자연스레지식정보를얻을수있는것은물론이고,아이들스스로생각하고상상하는힘이커지게됩니다.
사실,도서관에서처음이책을펼쳤을때아이들은무척당황했습니다.기존책과많이다르기때문이었지요.하지만,곧책속으로빠져들었습니다.혼자볼때는뒹굴며상상하고노는책이되고,누군가와함께볼때는관계를맺고이야기를만드는책이되었습니다.깔깔거리다가도진지해지고,조잘거리다가도다시심각해지는책.책을읽는공간은진지한실험실이되었다가,신비로운우주가되었다가,시끄러운공사장이되었습니다.가장신기했던일은,책을별로좋아하지않는아이들이이책에쉽게빠져드는것이었습니다.책을‘읽는다’는생각보다는책과‘논다’라고느끼는게이책이가진가장큰힘이아닐까싶네요.
-박미숙(책놀이터도서관장)

『상상수집가조르주-공룡』의표지를보여줄때부터교실은흥분하기시작했습니다.“저건티라노사우루스야!”“아니야!그건트리케라톱스야!”초등학교1학년남자아이들대부분이공룡을좋아하긴하지만예상보다더환호했습니다.여학생도마찬가지였고요.
만들기,이야기,놀이는어린이들이가장좋아하는세가지활동입니다.이세분야가버무려져있는것만봐도『상상수집가조르주』는어린이를잘이해하고있는책입니다.지금당장만들기를하고싶지않다면이야기를읽고,이야기를읽고싶지않을땐놀이를하면지루할틈이전혀없으니말입니다.그런의미에서이책은아주좋은놀잇감입니다.아이들이자기의생각을펼치고주변과좋은관계를맺으며성장하기를바란다면,아이곁에『상상수집가조르주』를두는것,꽤괜찮은방법인것같습니다.
-조항미(경복초등학교교사)

『상상수집가조르주』는무엇이들었는지궁금증을자아내는보물상자와같습니다.책장을펼치는순간이상한나라의앨리스가들어갔던상상의토끼굴에빠져드는경험을하게됩니다.꼬리에꼬리를무는수수께끼놀이의시공간속에서,세상과다양한물음표와느낌표를주고받으며아이들은스스로상상이상의빛나는세상을만들어갑니다.
아이들은이야기활동,놀이활동,지식활동을오가며각권의주제들을다양한각도에서탐색하고탐구해나갑니다.
그러는동안,만들기와요리,영화와언어,과학등일상속의다양한활동으로자신의세상을알록달록물들이는경험을하게됩니다.
-예정원(문화예술교육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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