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에서 예술가로 산다는 일에 대하여
누구보다 치열한 예술가 26인이 기꺼이 내어준, 고백과 자각의 이야기
누구보다 치열한 예술가 26인이 기꺼이 내어준, 고백과 자각의 이야기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은 10여 년 가까이 신문과 잡지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인터뷰 세계를 구축해온 박희아 기자가 팬데믹 이후 우리나라의 예술가들이 어떤 내적·외적인 변화를 맞닥뜨렸는지, 그 변화에 적응하거나 혹은 맞서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그 과정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하게 된 생각은 무엇인지 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인터뷰집 시리즈 ‘직업으로서의 예술가’의 첫 번째 책이자, 2021년 현재 한국의 예술가들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보고서다. 인터뷰어이자 저자인 박희아 기자의 세심한 질문과 따스한 공감 덕분에 이 책에서 인터뷰이들은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내보이지 않았던, 직업인으로서의 예술가의 모습과 예술가로서의 고백과 자각의 순간을 스스럼없이 꺼내놓는다. 그리하여 비로소 그들만의 전혀 다른 시선과 남다른 인사이트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이를 통해 우리는 단순한 예술을 넘어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가야 할지 충분히 가늠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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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예술가 : 고백과 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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