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한마디로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 논리를 모두 무너뜨린 책이다. 동북공정의 주요 논리는 한사군이 북한에 있었고, 그중 핵심인 낙랑군이 대동강 평양 일대에 있었다는 것이다. 중국은 이를 근거로 북한 강역에 대한 역사적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이런 동북공정 논리를 중국 사료를 근거로 무너뜨리고 한사군은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논증한 책이다. 중국 동북공정은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그대로 끌어다가 논리의 근거로 삼는다. 이 책은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이자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인 “한사군 한반도설(낙랑군 평양설)”을 무너뜨리고 “한사군은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논증한 책이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한국사의 강역에서 대륙과 해양을 삭제하고 반도로 가둔 후 반도의 북쪽에는 고대 한나라의 식민지인 한사군이 있었고, 반도의 남쪽에는 고대 야마토왜의 식민지인 임나일본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즉 한국사는 반도사이자 식민지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반도의 북쪽은 중국 식민지였다는 한사군 한반도설과 남쪽은 일본 식민지였다는 임나일본부설이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이다. 조선총독부는 한국이 일제의 식민지가 된 것은 한국사의 당연한 귀결이니 독립운동하지 말고 일제의 식민지배를 숙명으로 여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중국에서 그대로 동북공정의 논리로 차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사군 한반도설의 핵심은 한사군의 중심인 낙랑군의 위치가 대동강 남쪽이라는 것인데, 이 책은 조선사편수회의 이런 논리를 중국 고대사료를 근거로 완전히 해체시키면서 낙랑군과 한사군은 모두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논증한 책이다.
굳이 애국심까지 언급할 것도 없이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런 책은 대한민국의 보존을 위해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안병욱 한중연과 유은혜 교육부의 생각은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들과 생각이 다르다. 이런 내용의 책은 절대로 출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 사람의 국적을 묻고, 두 기관의 소속 국가를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두 사람이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이 책은 당연히 우수 교양학술도서로 선정해 전 국민과 전 학생들에게 읽혀야 할 책이다. 그러라고 교육부와 한중연이 존재하는 것이고, 막대한 국고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정 반대다. “어디 감히 중국 동북공정을 비판하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역사관을 비판하는 책을 출간해?”라면서 출간금지시키고, 연구비 환수협박 전화를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다. 이 나라는 여전히 친일 반민족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이명박·박근혜 정권 때는 눈치라도 봤다. 지금은 당당하다. “당신들이 일본인이야? 중국인이야?”라는 질문을 하자 고지서를 보낸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한국사의 강역에서 대륙과 해양을 삭제하고 반도로 가둔 후 반도의 북쪽에는 고대 한나라의 식민지인 한사군이 있었고, 반도의 남쪽에는 고대 야마토왜의 식민지인 임나일본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즉 한국사는 반도사이자 식민지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반도의 북쪽은 중국 식민지였다는 한사군 한반도설과 남쪽은 일본 식민지였다는 임나일본부설이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이다. 조선총독부는 한국이 일제의 식민지가 된 것은 한국사의 당연한 귀결이니 독립운동하지 말고 일제의 식민지배를 숙명으로 여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중국에서 그대로 동북공정의 논리로 차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사군 한반도설의 핵심은 한사군의 중심인 낙랑군의 위치가 대동강 남쪽이라는 것인데, 이 책은 조선사편수회의 이런 논리를 중국 고대사료를 근거로 완전히 해체시키면서 낙랑군과 한사군은 모두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논증한 책이다.
굳이 애국심까지 언급할 것도 없이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런 책은 대한민국의 보존을 위해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안병욱 한중연과 유은혜 교육부의 생각은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들과 생각이 다르다. 이런 내용의 책은 절대로 출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 사람의 국적을 묻고, 두 기관의 소속 국가를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두 사람이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이 책은 당연히 우수 교양학술도서로 선정해 전 국민과 전 학생들에게 읽혀야 할 책이다. 그러라고 교육부와 한중연이 존재하는 것이고, 막대한 국고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정 반대다. “어디 감히 중국 동북공정을 비판하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역사관을 비판하는 책을 출간해?”라면서 출간금지시키고, 연구비 환수협박 전화를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다. 이 나라는 여전히 친일 반민족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이명박·박근혜 정권 때는 눈치라도 봤다. 지금은 당당하다. “당신들이 일본인이야? 중국인이야?”라는 질문을 하자 고지서를 보낸다.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1 : 한사군은 요동에 있었다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