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신주 사마천 사기》 전 40권 완간
《사기》는 〈본기(本紀)〉, 〈표(表)〉, 〈서(書)〉, 〈세가(世家)〉, 〈열전(列傳)〉의 다섯 부분 으로 구성된 기전체(紀傳體) 역사서이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는 2020년 4월 《신주 사마천 사기 본기(전9권)》를 시작으로 2021년 《신주 사마천 사기 표·서(전7권)》, 2022년 《신주 사마천 사기 세가(전9권)》을 거쳐 2023년 《신주 사마천 사기 열전(전15권)》으로 《신주 사마천 사기》가 전 40권을 완간했다. 사마천이 쓴 《사기》 본문뿐만 아니라 ‘삼가주석’이라고 불린 배인의 《집해》, 사마정의 《색은》, 장수절의 《정의》까지 모두 번역한 세계 최대의 《사기》 번역본이다. 또한 우리 관점의 〈신주〉를 달아서 사마천의 《사기》뿐만 아니라 삼가주석에 담긴 의미를 짚었다.
이를 통해 사마천이 궁형의 치욕을 견뎌내고 《사기》를 편찬한 이유는 하화족(夏華族)의 중국사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음을 밝혀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 특히 삼가주석에는 사마천이 그토록 지우려고 했던 동이족(東夷族)의 역사가 담겨 있음을 밝혀낼 수 있었다. 그간 《신주 사마천 사기》를 읽고 “역사의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는 많은 독자들의 독서평이 이를 번역한 연구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사기》는 〈본기(本紀)〉, 〈표(表)〉, 〈서(書)〉, 〈세가(世家)〉, 〈열전(列傳)〉의 다섯 부분 으로 구성된 기전체(紀傳體) 역사서이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는 2020년 4월 《신주 사마천 사기 본기(전9권)》를 시작으로 2021년 《신주 사마천 사기 표·서(전7권)》, 2022년 《신주 사마천 사기 세가(전9권)》을 거쳐 2023년 《신주 사마천 사기 열전(전15권)》으로 《신주 사마천 사기》가 전 40권을 완간했다. 사마천이 쓴 《사기》 본문뿐만 아니라 ‘삼가주석’이라고 불린 배인의 《집해》, 사마정의 《색은》, 장수절의 《정의》까지 모두 번역한 세계 최대의 《사기》 번역본이다. 또한 우리 관점의 〈신주〉를 달아서 사마천의 《사기》뿐만 아니라 삼가주석에 담긴 의미를 짚었다.
이를 통해 사마천이 궁형의 치욕을 견뎌내고 《사기》를 편찬한 이유는 하화족(夏華族)의 중국사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음을 밝혀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 특히 삼가주석에는 사마천이 그토록 지우려고 했던 동이족(東夷族)의 역사가 담겨 있음을 밝혀낼 수 있었다. 그간 《신주 사마천 사기》를 읽고 “역사의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는 많은 독자들의 독서평이 이를 번역한 연구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신주 사마천 사기 26 : 백이열전·관안열전·노자한비열전·사마양저열전·손자오기열전·오자서열전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