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물이 너를 베리라

내 눈물이 너를 베리라

$18.71
Description
또다시 범죄문학상 6관왕의 기록을 세운,
《검은 황무지》의 S. A. 코스비가 선사하는 핏빛 복수극!

“폭력적이다. 하지만 그것마저 아름답다!”_ 〈LA 타임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버락 오바마 추천도서 (2022)
★해밋 상 (2021)
★앤서니 상 최우수 작품상 (2022)
★매커비티 상 최우수 작품상 (2022)
★배리 상 최우수 작품상 (2022)
★ITW(국제스릴러작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2022)
★BCALA(미국도서관협회 흑인간부회의) 최우수 작품상 (소설부문) (2022)
★NPR, 뉴욕 공립 도서관,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워싱턴 포스트 선정 ’올해의 범죄소설‘
★〈캐리비안의 해적〉, 〈탑건 : 매버릭〉 등의 명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으로 영화화 결정.

2021년 다수의 범죄문학상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켰던 《검은 황무지》에 이어 또다시 해밋, 앤서니, 배리, 매커비티, ITW(국제스릴러작가협회), BCALA(미국도서관협회 흑인간부회의) 상의 최우수 작품상을 모두 휩쓴, 작가 S. A. 코스비의 《내 눈물이 너를 베리라》가 네버모어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다.
4월의 어느 날, 중년의 두 남자 아이크와 버디 리는 아들 부부의 장례식장에서 어색한 첫 만남을 갖는다. 인종도, 살아온 환경도 다르지만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아들을 잃었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 시간이 흘러도 경찰 수사는 진전이 없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아들들의 무덤까지 훼손하자 아이크와 버디 리는 서로 협력해 범인을 찾기로 결심한다.
저자

S.A.코스비

S.A.코스비는미국남동부버지니아주출신의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작가로그가쓴단편소설은많은단편집과잡지에게재된바있으며,특히〈Slant-Six〉는2016년‘미국최고의미스터리소설집’에서최고의소설로선정되었다.2018년《MyDarkestPrayer》로장편소설데뷔를한S.A.코스비는같은해에발표한단편소설〈TheGrassBeneathMyFeet〉로‘투지넘치고가슴저미는동시에어두우면서스릴넘치고비극적이다.아직다듬어지지않은원석과같지만,서정적이고심오하다’는평을받으며앤서니상최우수단편소설상을수상했다.2020년에발표한두번째장편소설《검은황무지》는2020년아마존선정‘올해의미스터리및스릴러소설’1위및아마존선정‘올해의책’종합3위에뽑혔으며,뉴욕타임스의‘올해의주목할만한책’및북리뷰에디터초이스에오르며돌풍을일으키기시작했다.그후,LA타임스도서상은물론,앤서니,배리,매커비티,ITW(국제스릴러작가협회)상최우수작품상을모두석권하고,CWA(영국추리소설가협회)골드대거상의최종후보에오르며미국과영국에서그해최고의화제작으로떠올랐다.2021년발표한세번째작품《RazorbladeTears》는출간즉시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차트10위로데뷔했다.이작품은파라마운트가영화판권을구입해최고의프로듀서제리브룩하이머가제작하기로결정됐다.S.A.코스비는현재J.K.레드몬드장례식장에서일하고있으나(영구차를운전하는것도장례식장에서맡은여러가지일중하나다),소설의연이은성공으로지금은근무시간을줄였다고한다.

목차

1∼45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무참히살해당한흑백게이부부.
두명의아버지가아들들의복수를위해손을잡는다!

흑백동성부부인아이지아와데릭은와인바에서나오는도중에잔인하게살해된다.확인사살까지당해얼굴로는신원확인도불가능한점등을미루어형사들은원한관계에의한살인사건이라고추정하지만,수사는지지부진한채아무런진전이없다.장례식날,그들의아버지이자사돈사이인아이크와버디리는처음으로제대로된인사를나눈다.전과자출신인까닭으로평범한아버지가되어주지못했고,끝내자신의아들이동성애자라는사실을인정하지않은채모질게대하며,결혼조차제대로축복해주지않았던두사람.며칠뒤,아이크를찾아온버디리는전혀진전이없는아들부부의사건을같이조사하자는제안을하지만아이크는지난날의결심때문에완곡히거절한다.하지만누군가아들부부의묘비까지훼손하는사건이발생하고,그현장을본아이크는자신이몸안깊숙이가두었던과거의괴물이요동치는것을느낀다.더이상끓어오르는분노를주체하지못하는아이크는버디리에게연락해서그의제안을받아들인다.살아있을때이해해주지못하고가혹하게만대했던아들들에대한죄책감과후회때문에아이크와버디리는아들들의사건을같이파헤치기시작한다.우선아들들의주변인들부터만나보기로한아이크와버디리는기자였던아이지아의동료로부터몇달전아이지아가협박편지를받은사실을알게되는데...
범죄소설로서는드물게인종,세대그리고성정체성의문제를정면으로다루며거칠지만아름답고,폭력적이지만감동적인걸작스릴러라는평단의호평을받은S.A.코스비의신작범죄소설!

눈물한방울한방울이날카로운면도날처럼내심장을베었다.
그리고이제...그눈물이너희모두를베어버리리라.

젊은시절몸담았던갱단에대한의리를때문에다른조직의간부를죽인죄로교도소에갔던아이크는아들아이지아의성장기를보지못했다.학교에서괴롭힘을당하던가장힘들었던시절,아들이아버지를가장필요로할시절.출소후,다시는교도소로돌아가지않겠다는다짐으로열심히일하며결국제대로된사업채까지꾸리게된아이크는어느순간부터어렴풋이알고있었다.아이지아가게이일지도모르겠다는것을.대학졸업축하파티에어떤백인남자를데리고와서모두앞에서커밍아웃을하자아이크는분노를참지못해바비큐그릴을뒤엎어버린다.그리고얼마뒤,그남자와결혼하겠다는아이지아에게유리잔을집어던진다.그것이아들과의마지막만남이었다.
여러번교도소를들락날락하는전형적인백인쓰레기에가까웠던버디리젠킨스는아들데릭이태어나자마자직감했다.사람구실이나제대로하길빌어야하는빌어먹을젠킨스가(家)의핏줄에서나오기힘든,살아가는내내반짝일아이가태어났다는것을.하지만10대시절강가에서다른소년과키스를하는아들을보자마자그는이성을잃고심하게폭행한다.아들은자신이왜그런지모르겠다며울며빌지만,마치집안에침입한강도를패듯이두들겨팼다.결혼을하겠다는전화를하자누가남편역할이냐고빈정댔던것이아들과의마지막대화였다.
아들부부의결혼식에참석하지않았던아이크과버디리는아이러니하게도장례식장에서처음으로인사를나눈다.두사람모두끝까지아들을이해하지않고,모질게대했지만너무나도아들을사랑했다.그저그들두사람은시간의힘을믿었다.시간이흘러천천히자연스럽게자신이아들을이해하게되기를,아들도자신이왜아들의성정체성을이해하기힘든지알게되기를.하지만시간은그들을기다려주지않았고,이제는더이상아들과대화를나눌기회조차사라져버렸다.아들을잃은두사람은자신이흘리는눈물한방울한방울에자신의온몸이베이는듯한고통을느낀다.그리고아들을죽인놈이이지구상에살아숨쉬는것을용납할수없다.그리고어떤험난한길이더라도자신들이느낀이고통을그대로돌려주기위해살인범을찾기로결심한다.비록그길이깨진유리위로1,000킬로미터를기어가야하는길이더라도.

무지,증오,복수,그리고참회와구원이담긴
우리시대의가장중요한질문들의핵심을관통하는울림이있는걸작스릴러!

2021년영미문학계에돌풍을일으킨《검은황무지》는작가S.A.코스비의두번째작품이었다.신인으로이런히트작을낸후의후속작품은엄청난부담감으로전작을넘지못하거나졸작이될수도있다는많은사람들의우려가있었지만S.A.코스비는《내눈물이너를베리라》로보기좋게그런우려들을불식시켰다.오히려전작을넘어섰다는평이더많은《내눈물이너를베리라》로S.A.코스비는《검은황무지》의성공이우연이아님을스스로입증했다.
미국에서살아가는흑인이라는정체성에어김없이따라오는단어가‘차별’이다.전작《검은황무지》에서도인종차별에대한S.A.코스비의시선과경험담이많이담겨있다.뛰어난작가이자이야기꾼인S.A.코스비는《내눈물이너를베리라》에서인종에대한차별에국한되지않고또다른차별인성소수자들에대한차별로자신의시야를넓힌다.《내눈물이너를베리라》의두주인공인아이크와버디리는전형적이고고지식한중년의남자들이다.살아온날들에서얻은경험으로이미굳어진고정관념과편견,그리고무지.처음에는아이크와버디리는서로에게조차무의식적으로편견에가득찬말들을한다.그것이잘못된줄도모른채.그들에게차별이라함은일반적으로인종간의차별이지만아들부부의사건을조사하며,그들의주변인들을만나는동안이세상엔다른많은차별들이존재한다는사실을깨닫는다.그리고아들들이얼마나힘든시선과편견을견뎌왔는지,부모라면마땅히무조건자식의편에서야하지만그러지못한자신들의잘못을알게된다.그리고자신들의무지와고정관념이얼마나위험한것인지도.《내눈물이너를베리라》는피와살점이튀는폭력을동반한복수에관한이야기이지만,복수의여정을통해나이든두남자가많은것들을깨달으며변화하는,하지만너무늦어버린깨달음에대한이야기이기도하다.

[추천사]
범죄소설에서는찾아보기힘든인종과성정체성문제를정면으로대담하게다룬작품.《내눈물이너를베리라》는S.A.코스비에게또한번의승리를안긴다.”
〈퍼블리셔스위클리〉
사회적문제를액션과버무리는것은쉽지않은기술이다.하지만S.A.코스비는그것을해냈다.”
〈데일리메일〉
사색적인미스터리인동시에놀라운스릴러.S.A.코스비는지금껏읽어본적없을정도로매혹적인액션장면들과함께서스펜스가더해진,믿을수없을만큼복잡한캐릭터들을균형감있게운용하고있다.《내눈물이너를베리라》는당당하고동조적이며,선명한이미지와함께어마어마한감동을주는한편,신랄한위트와복잡한구성능력을자랑한다.”
〈북페이지〉

매끈하게구성된범죄소설.곳곳에치명적임과부드러움이도사리고있는속도감있는작품이다.매력적인두명의반영웅적인물을통해선사하는이야기에독자들은작품의초반부터푹빠져들것이다.”
〈커커스리뷰〉

“대실해밋의초기작품들과샘페킨파의옛작품들을떠올리게하는걸작.비통함에잠긴두아버지들,생각보다서로비슷한점이많았던이들에게폭력을잠재우는건말도안되는일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

“S.A.코스비는작년을후끈하게달궜던《검은황무지》로우리모두를매혹시켰고,《내눈물이너를베리라》로다시한번우리를놀래켰다.사랑,살인,복수,그리고수용에관한진심어린이야기로,두명의전과자,한명의흑인과한명의백인이팀을이루어부부로살았던자신의아들들의죽음에책임있는자들을찾아나선다.충격적이고아름다운작품,장르소설팬과문학소설팬모두가필독해야하는작품이다.
〈크라임리즈〉

“선명하고,긴장감어린작품.또한명의실력있는미국의흑인작가애티카로크를떠올리게하는,흉포하도록매력적인작품.”
〈파이낸셜타임스〉

“엄청나게뛰어난작품!이한마디면충분하다.”
〈선데이타임스〉

“《내눈물이너를베리라》는페라리가아닌,픽업트럭처럼묵직하고맹렬하게달려나간다.S.A.코스비의문장력은범죄소설분야에서위대한예술가의경지에올라있다.”
〈더타임스〉

“미스터리커뮤니티를뜨겁게열광시켰던《검은황무지》는내게있어지난해최고의소설이었다.믿든안믿든,《내눈물이너를베리라》가그이상이다.이작품은흥미진진한스릴러일뿐만아니라,인종,성정체성,계급구조등의소재가섞여이야기에깊이를더했다.호소력있는플롯과거침없는전개.쉽사리손에서책을놓을수없었다.강력하게,강력하게추천하는바다.”
〈데들리플레져매거진〉

“속도감있고,감동적인스릴러.활기넘치지만세심하게연출된액션이돋보이는《내눈물이너를베리라》는쿠엔틴타란티노의영화를연상시킨다.엘모어레너드처럼,S.A.코스비는단몇줄로도선명하게빛나는캐릭터를탄생시키며,최악의상황을유머로포장할줄아는능력을지녔다.그의음성에는온전한진정성이담겼고,그의캐릭터들은매력적이고,놀라우며,그의문장력은단연특출나다.
〈탬파베이타임스〉

“강력하고감동적인《내눈물이너를베리라》는인종차별과동성애혐오,부모의역할,계급차별,나도모르게놓쳐버린기회들과간신히다시잡게된기회들에대해말하고있는통찰력있는소설이다.세밀한캐릭터와고밀도액션이버무려진최고의작품.”
〈사우스플로리다선센티널〉

“오감으로느껴지며,심장을날카롭게타격하는감각의작품.S.A.코스비의남부식스릴러가리차일드의능숙한액션과구성력,그리고애티카로크의분위기및통찰력과결합했다.”
〈NPR〉

“《내눈물이너를베리라》는대단히훌륭하다.의심의여지없이,S.A.코스비는범죄소설계뿐아니라모든장르의문학계의미래다.그의단어들은강인하고,캐릭터들역시독보적이며,이야기에는우리시대의가장중요한질문들의핵심을관통하는울림이있다.”
베스트셀러'해리보슈'시리즈의작가,마이클코넬리
주먹을꽉쥐게하는작품.상처받은사람들에대해그리고있는,이런강력한작품을마지막으로읽은게언제인지모르겠다.”
베스트셀러'존리버스'시리즈의작가,이언랜킨

손에서놓을수없게만드는폭력적이고감동적인복수극.내가올해에읽은책들중최고중의하나.
베스트셀러작가,R.L.스틴

“S.A.코스비는세대를풍미하는스토리텔러로,이제막발을떼었다.《내눈물이너를베리라》에서S.A.코스비는입이떡벌어지는복수와냉혹함,그리고감동을선사한다.그의상징적인목소리,영화같은문장력,그리고기발한구성력은이야기가마지막을향해달려갈수록한무리오케스트라의크레센도합주를듣는것만같은기분을느끼게된다.말그대로책에코를박고읽게될것이다.이소설은단지훌륭한작품이라는말을넘어,범죄소설의새로운표준그자체다.”
베스트셀러《BathHaus》의작가,P.J.버논

《검은황무지》의후속작은S.A.코스비에게큰도전이었을것이다.하지만S.A.코스비는단지이야기를전달하는데그치지않고,줄곧캐릭터들에초점을맞춘《내눈물이너를베리라》를통해한단계더올라섰다.팽팽한긴장감이어린,통찰력있는《내눈물이너를베리라》는S.A.코스비를동시대문학계에가장중요한목소리로등극시켰다.”
베스트셀러《내가죽기를바라는자들》의작가,마이클코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