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학교에서 흑인 청년에게 살해당한 백인 교사.
그리고 밝혀지는 죄악들로 도시가 피로 물든다!
그리고 밝혀지는 죄악들로 도시가 피로 물든다!
미국 버지니아주, 카론카운티의 보안관 타이터스 크라운은 자신이 카운티 최초의 흑인 보안관으로 당선된 일주년 기념일 아침에 제퍼슨 데이비스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사건 현장으로 달려간다. 제발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아니길 빌며 현장에 도착한 타이터스와 부보안관들은 제프 스피어먼 선생님을 죽인 후 총을 들고 늑대가면을 쓴 라트렐 맥도널드를 발견한다. 친구의 아들이기도 했지만 더 이상의 불필요한 죽음을 막고 싶었던 타이터스는 그를 생포하려 했지만, 부보안관들의 성급한 사격에 의해 실패한다. “선생님의 휴대전화를 확인해봐요”라는 라트렐이 죽기 직전에 남긴 말이 신경 쓰였던 타이터스는 스피어먼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후, 무언가 끔찍한 일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직감한다. 타이터스는 즉시 부보안관들과 함께 스피어먼의 집까지 수색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라트렐과 스피어먼 그리고 늑대가면을 쓴 남자가 많은 청소년들을 약에 취하게 만든 후, 고문하고 성적으로 착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동영상과 사진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속에는 7명의 흑인 아이들이 살해당하는 장면도 담겨 있었다. 한편, 존경받던 교사가 문제아였던 졸업생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은 흑인이 백인을 죽였다는 사실까지 더해지며 도시를 요동치게 만들고 수면 아래에서 잠들고 있던 수많은 갈등들까지 깨우기 시작한다. 타이터스는 카론카운티가 완전연소가 되기 전에 군중 속에 숨어 있는 살인범, ‘마지막 늑대’를 찾아야 한다.
☞ 선정 및 수상내역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버락 오바마 추천도서 (2023)
★앤서니 상 최우수 작품상 (2023)
★매커비티 상 최우수 작품상 (2023)
★ITW(국제스릴러작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2023)
★뉴욕 타임스, LA 타임스, 가디언, 워싱턴 포스트, 북페이지 선정 ‘올해의 범죄소설’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범죄소설’
★넷플릭스 시리즈 제작 결정.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버락 오바마 추천도서 (2023)
★앤서니 상 최우수 작품상 (2023)
★매커비티 상 최우수 작품상 (2023)
★ITW(국제스릴러작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2023)
★뉴욕 타임스, LA 타임스, 가디언, 워싱턴 포스트, 북페이지 선정 ‘올해의 범죄소설’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범죄소설’
★넷플릭스 시리즈 제작 결정.
죄를 지은 모두 피를 흘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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