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하는 글쓰기 (아마추어와 프로를 가르는 글쓰기 기술)

위반하는 글쓰기 (아마추어와 프로를 가르는 글쓰기 기술)

$15.00
Description
출판 편집기획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강창래가 전하는 프로의 글쓰기 기술
아마추어를 넘어 프로 글쟁이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비법서『위반하는 글쓰기』.《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책의 정신》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 강창래는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이들이 현혹되기 쉬운 글쓰기 원칙과 통념을 ‘소문’이라 부르며, 그러한 소문에 구속되지 않고 원칙을 위반해야만 프로의 글쓰기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전한다.

‘1부 바로잡기’에서는 글쓰기 비법이라 일컬어지는 소문을 하나하나 점검하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다. ‘2부 쓰기’에서는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저자만의 글쓰기 과정을 보여 준다. 글쓰기에 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았다. ‘3부 고치기’에서는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글 고치기를 예문을 비교해가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보다 중요한 것이 글 고치기라고 강조하며, 글 고칠 때 도움이 되는 포인트를 자세히 알려 준다. 물론 여기에서도 곡해하기 쉬운 소문을 짚어 가며, 글 고치는 과정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게 돕는다.
“오랫동안 많이 쓰면 잘 쓰게 된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다독해야 한다”, “말하는 것처럼 쓰면 된다”, “한자어를 우리말로 바꿔야 한다”, “형용사·부사를 쓰지 마라” 등 오랜 시간 절대 법칙처럼 전해진 글쓰기의 원칙에 오류는 없을까? 이러한 글쓰기 비법이 우리의 글쓰기를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진 않은가? 저자는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이들이 현혹되기 쉬운 글쓰기 원칙과 통념을 ‘소문’이라 명하고 잘못된 정보를 하나하나 바로잡는다. 더불어 글쓰기에 대한 이상한 소문에 구속되지 않고, 유효 기간이 지난 글쓰기 원칙을 위반해야만 시대와 호응하는 글쓰기, 프로의 글쓰기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전한다.
저자

강창래

20년넘는출판편집기획자생활을거쳐지금은다방면의글을쓰며강연활동을하고있다.영화제작중인요리에세이《오늘은좀매울지도몰라》,한국출판평론상대상을수상한《책의정신》,인문분야스테디셀러《인문학으로광고하다》등을썼다.그의책은어려운주제라해도쉽고재미있게잘읽히는것으로정평이나있다.출판편집자시절에는고스트라이터,윤문전문가로활약하기도했다.이러한경험을바탕으로건국대학교와중앙대학교예술대학에서강의했고,느티나무도서관재단에서글쓰기를가르쳤다.글쓰기에대한이상한소문과오해의희생자들,유효기간이지난글쓰기원칙에구속된사람들을위해이책을썼다.

목차

프롤로그:글쓰기원칙을업그레이드하라

1부바로잡기
01글잘쓰는사람은따로있다?
02오랫동안많이쓰면잘쓰게된다?
03글을잘쓰기위해서는다독해야한다?
04필사가비법이되려면
05말하는것처럼쓰면된다?
06유심히관찰하면잘묘사할수있다?
07한자말은우리말이아닌가?-우리말에대한오해01
08한자어를우리말로바꿔야한다?-우리말에대한오해02
09일본식한자어는쓰지말자?-우리말에대한오해03
10일본식한자어는일본의것인가?-우리말에대한오해04
11잘아는것만써야한다?
12일기보다는연애편지

2부쓰기
13글쓰기의순서와이유
14글이막히면파도타기
15에세이,개인적인이야기가개인적이지않은이유-자료조사의범위01
16비평,잘아는것만으로는부족하다-자료조사의범위02
17작품은자료조사의결과이다-자료조사의범위03
18스토리윤곽잡기는미스터리스릴러처럼
19집요한검색으로디테일을채워라
20첫문장을시작하는기술
21참신함보다진부함이좋을때가있다
22전략적으로재구성하라
23플롯은꼬리에꼬리를무는궁금증

3부고치기
24글쓰기가아니라글고치기
25밤에쓴편지는퇴고한다음에부쳐라
26중언부언본능
27찰스다윈이그런‘것같아요’
28끊임없이등장하는‘나’와접속사
29보석같은형용사와부사
30직유는은유의못난동생
31한국어다운문장과긴장감
32감정이드러나는부사의자리
3320세기최고의소설은만연체
34글고치기의핵심과실제

에필로그:인용하고패러디하라

출판사 서평

“지난날의원칙에얽매여있다면글을잘쓰기는어렵다.삶의환경이끊임없이변화하기때문이다.그에맞추어글쓰기원칙역시업그레이드해야한다.”

《오늘은좀매울지도몰라》,《책의정신》,《인문학으로광고하다》까지에세이,인문,인터뷰등여러분야에서베스트셀러를펴낸강창래작가가전하는프로의글쓰기기술.
세상은시시각각변하는데,글쓰기원칙은수십년전그대로다.글쓰기책,글쓰기강좌는범람하고있지만어쩐지다른이야기를하고있는것같지는않다.저자는끊임없이출간되는글쓰기책에한권더보탤이유가없다고생각했지만,좀처럼“업데이트한지식을담아잘정리한책이나오지않았기때문에”이책을쓰게되었다고밝힌다.
“오랫동안많이쓰면잘쓰게된다”,“글을잘쓰기위해서는다독해야한다”,“말하는것처럼쓰면된다”,“한자어를우리말로바꿔야한다”,“형용사·부사를쓰지마라”등오랜시간절대법칙처럼전해진글쓰기의원칙에오류는없을까?이러한글쓰기비법이우리의글쓰기를더욱힘들게만들고있진않은가?
저자는글을잘쓰고싶어하는이들이현혹되기쉬운글쓰기원칙과통념을‘소문’이라명하고잘못된정보를하나하나바로잡는다.더불어글쓰기에대한이상한소문에구속되지않고,유효기간이지난글쓰기원칙을위반해야만시대와호응하는글쓰기,프로의글쓰기로나아갈수있다고전한다.

어디에서나통하는절대법칙은없다,
당신이알고있는글쓰기비법을의심하라!

《위반하는글쓰기》는‘1부바로잡기’,‘2부쓰기’,‘3부고치기’로구성하여저자의글쓰기호흡을따라가게했다.글쓰기의통념을깬유연한자세로글을쓰고고치다보면프로의글쓰기기술이자연스럽게몸에익게될것이다.
‘1부바로잡기’에서는우리가통념으로받아들였던글쓰기에대한소문에물음표를던지고철지난지식,곡해되어퍼져나간정보를바로잡는다.“글잘쓰는사람은따로있다?”,“오랫동안많이쓰면잘쓰게된다?”,“글을잘쓰기위해서는다독해야한다?”와같이비법에관한소문부터“한자말은우리말이아닌가?”,“일본식한자어는쓰지말자?”,“일본식한자어는일본의것인가?”와같이금과옥조처럼여겨지는소문까지글쓰기의통념을뒤흔드는열두개의질문을담았다.
1부에서글쓰기에대한소문을바로잡고글을대하는자세를유연하게만들었다면,이제쓰는일이남았다.‘2부쓰기’에는한편의글을쓰는과정이아주자세하게담겨있다.발상,자료수집,스토리윤곽잡기,고치기,편집하기등저자가글쓰기과정에서중요하게생각하는열가지지점을짚어본다.그과정에서“글이막힐때는어떻게할까?”,“쓰고자했던내용과쓴글이다른이유는무엇일까?”,“첫문장은어떻게시작하면좋을까?”등누구나공감하는글쓰기고민에대한저자의답변을자연스럽게들을수있을것이다.
‘3부고치기’에서는초보자들이가장어려워하는글고치기에대한내용을담았다.저자는글쓰기보다중요한것이글고치기라고강조하며,글고칠때도움이되는포인트를자세히알려준다.물론여기에서도곡해하기쉬운소문을짚어가며,글고치는과정에곧바로적용할수있게돕는다.가령‘것같다’는표현을왜부정적으로받아들이게됐는지현대사회의특성에비추어설명하거나,직유는나쁘다는편견을버리고알맞은비유를고르는방법을소개한다.

글쓰기에대한이상한소문의희생자들,
유효기간이지난글쓰기원칙에구속된사람들을위한
지금여기의글쓰기비법!

저자는글쓰기를배웠고써본적도있지만,더잘쓰고싶은데정체되어있다고느끼는사람들이이책의표준독자라고밝히며“그런사람들은대개글쓰기에대한소문의희생자인경우가많다”고한다.글쓰기에대한잘못된정보가글쓰기를더욱어렵게만든다는것이다.저자역시글쓰기에완고한원칙을가졌던적이있었지만언어학을공부하고나서야이러한글쓰기원칙들이실천불가능한꿈이라는것을깨달았다고한다.
저자는자신이글을쓰면서겪었던혼란들,글쓰기를가르치면서학생들이호소했던고민들을토대로소문의실체를찾아나섰다.그과정에서탐색한수많은자료의지식과저자의통찰력이책전체에고스란히녹아있다.

“나는그동안통용되어온‘글쓰기에대한소문’을점검하고싶었다.믿을수없는소문이너무많다고생각했기때문이다.검증하는과정에서많은자료를보고신중하게결론을내렸다.마무리하면서다시읽어보니조금두렵기도하다.어떤내용은그동안많은사람들이했던말을완전히뒤집은것이기도하다.독자들도꼼꼼하게읽어보았다면그동안들었던소문과다른내용이꽤많다는것을알게되었을것이다.이런말로위로를삼고싶다.”

이책은변화하는시대와호응하는‘지금여기의글쓰기비법’을찾는과정에서만난‘글쓰기에대한소문과진실’이다.무엇보다글쓰기는한문장으로압축된비법을달달외워서느는것이아님을,아마추어가아닌프로의글을쓰기위해서는어떤태도와습관을지녀야하는지를조목조목요령있게설명한다.《위반하는글쓰기》는글쓰기원칙에발목잡혔던이들에게새로운등대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