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세금은 처음이지? 가르쳐줘 세법개론 - 처음이지? 가르쳐줘 1

‘박경리 세금은 처음이지 가르쳐줘 세법개론’은 창업해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처음 접하는 세금, 물어볼 수도 없고 물어봐도 안 가르쳐주는 세금의 기본 원리와 실무를 가르쳐주는 책이다.
1. 창업을 준비한다면 회사의 기초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세금 제도와 절세방법을 가르쳐준다.
2. 창업 후 세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증빙을 관리하는 최소한의 세금 지식과 이를 통해 세는 세금을 사전에 막아준다.
3. 혼자서 해볼 수 있는 가장 쉬운 세금은 부가가치세다. 그래서 직접 하는 사장님이나 실무자도 많다. 부가가치세를 관리하고 직접 신고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지식을 쌓게 해준다.
4. 법인세와 종합소득세는 세무조정이라는 과정을 거치므로 사실 초보자가 단시간에 학습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남에게 알고 맡기는 것이랑 모르고 맡기는 것은 천지 차이 법인세와 소득세의 계산 흐름과 신고 때 준비해야 할 사항, 평소에 관리해야 할 경비 등 어렵지만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을 체크하고 갈 수 있다.
5. 최근에는 가족회사가 많아지고 있다. 가족회사라도 인건비를 지급해야 세금을 절세할 수 있고, 혹시 직원이라도 채용하거나 외부 용역을 사용하는 경우 지급할 때 원천징수를 해서 신고납부해야 한다. 그리고 원천징수 신고납부는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와 함께 회사에서 스스로 직접 하는 예가 많다. 따라서 원천징수와 관련한 세금의 공제 방법과 신고납부 방법을 각종 서식과 함께 제공해주고 있다.
세법개론이라는 제목이 다소 이론서 같은 느낌, 수험서 같은 느낌이지만 본서는 이론 세법개론이 아닌 실무 세법개론이라고 보면 된다. 이론 세법개론에서 다루지 않는 실무적인 부분만 골라서 더욱 쉽게 실무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