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종결자 이재명 (빛의 혁명으로 다시 만날 세계)

내란 종결자 이재명 (빛의 혁명으로 다시 만날 세계)

$22.00
Description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일당이 일으킨 군사쿠데타 내란이 시작되고 내란을 진압하는 과정에는 모두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이 있었다.
이재명은 저들이 은밀하게 비상계엄을 준비하고 있던 때부터 비상계엄을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그의 공개적인 경고로 인해 윤석열은 군대를 더 큰 규모로 동원하지 못했다. 또한 민주당 차원에서 실제로 계엄이 선포되면 국회에서 뭘 할 수 있는지 충분한 학습을 하였다. 그래서 계엄선포 후 해외에 나가 있는 국회의원 빼놓고는 한 명도 빠짐없이 국회에 출석해서 계엄 해제를 의결할 수 있었다.
계엄 당일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국민께 국회로 모여달라고 호소했다. 80년 5월 광주에서 트럭을 타고 “도청으로 모여 달라”고 호소하던 그 여성의 심정으로 이재명은 유튜브를 통해 “국회에 모여 달라”고 방송을 했다. 내란의 상황에서도 국내의 레거시 미디어에서는 결정적인 이 장면을 외면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의 상황에서 이재명의 유튜브 방송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그 방송을 듣고 시민들이 국회 앞으로 모여들어 계엄군의 작전을 방해했다. 그날 국회 앞을 지켜준 시민들이 대한민국을 구했다.
이재명은 시청 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촛불집회를 여의도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그래서 촛불집회는 내란 이후 매일 여의도에서 열리게 되었다. 촛불집회의 힘으로 국민의힘 일부 국회의원을 압박해서 윤석열의 국회 탄핵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
이재명은 국회 앞 여의도 대로에 촛불 대신 응원봉을 들고 온 1230 여성들의 투쟁에 감동하였다. 그래서 이재명은 기존의 촛불혁명 대신 ‘빛의 혁명’으로 처음 명명했다.
이재명은 빛의 혁명 매 순간마다 그들과 함께했다. 그리고 빛의 혁명을 통한 내란 종식의 사명을 받아안고 있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상우,백승대

1960년대구출생(64세)
대구오성고등학교졸업(1979)
영남대학교경영학과학사(79학번)
서울대학교경영학석사(1985)
영남대학교경영학박사(1994)
국립안동대학교사회과학대학경영학과교수(’04~현재)
국립안동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소장(‘22~현재)
국립안동대학교지방소멸대응연구회회장(’21)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자문위원(’21~’22)
(사)대전환포럼상임운영위원(’23~현재)
2024년22대총선더불어민주당중앙당부대변인
22대국회의원선거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19호안동예천후보(’24)
더불어민주당안동·예천지역위원회위원장(‘24~현재)

목차

Prologue내란의진압과이재명리더십4
Chapter1내란의밤은가고희망의아침이오다11
이재명의내란경고12
12월3일내란의밤20
이재명의선택국회로모여라29
12월3일그날밤승리의주역들39
12월7일윤석열탄핵소추안부결52
Chapter2내란진압과빛의혁명67
촛불혁명의세대교체응원봉을든1230여성들68
응원봉의힘으로윤석열국회에서탄핵되다77
남태령대첩연대의승리92
우주전사키세스군단107
사상첫현직대통령의체포115
윤석열은김건희를위해서비상계엄을했다121
극우파시스트들의서부지원난동129
노상원수첩으로본내란이후의나라139
코리안킬링필드150
Chapter3대통령으로가는이재명서사155
화전민의아들이재명156
소년공이재명대학생이되다161
오월광주와이재명167
인권시민운동가된이재명174
변방의사또성남시장178
사상첫노동자출신대통령을꿈꾸다192
한다면하는경기도지사205
민주당역사상가장큰득표를한대통령후보218
야당역사상가장강력한민주당의대표234
체포동의안에찬성한38명의내부반란242
목숨을건단식투쟁249
체포동의안가결과구속영장기각256
이재명의목을직접겨눈칼날테러267
Chapter4빛의혁명이후다시만날세계277
빛의혁명으로다시대한민국278
이재명의탈이념,탈진영실용주의292
먹사니즘을넘어잘사니즘299
지방균형발전의해법에너지고속도로305
평화가경제다315
이재명이꿈꾸는함께하는세상325
이재명의중도보수빈집털이334
Epilogue빛의혁명,이땅에서완성되는그날을꿈꾸며346

출판사 서평

이책은2024년12월3일윤석열일당에의해저질러진친위쿠데타를통한내란이진압되는과정과그속에서빛나던이재명의리더십에관한기록이다.
이재명은누구보다먼저윤석열이비상계엄을준비하고있다고경고했다.실제로비상계엄이선포된직후이재명은유튜브라이브방송을통해국민께여의도국회의사당앞으로모여달라고호소했다.이재명의라이브방송을보고수천명의시민이여의도로모여들어계엄군이국회에진입하는것을최대한막았다.그사이국회에서는헌법에의해계엄을해제했다.
이재명은시청광장에서열리고있는촛불집회를여의도로옮겨달라고요청했다.윤석열탄핵소추의결이있던2024년12월14일에는여의도국회앞에200만의시민이모였다.그힘으로윤석열의탄핵을국회에서의결할수있었다.
촛불시위에참가하는구성원이혁명적으로변했다.집회참가자의70%이상이2030여성들이다.이들은자신이가장아끼는아이돌응원봉을들고나왔다.이전촛불과는비교할수없을만큼밝았다.2030여성들은자신이아끼는아이돌을응원하듯풍전등화앞에위태로운대한민국의민주주의를응원하고지키기위하여거리에나왔다.이들이흔드는응원봉이만드는혁명의과정을이재명은‘빛의혁명’이라고명명했다.
필자는빛의혁명의과정에서두장면을가장인상깊게기억하고있다.
첫번째는2030여성들이남태령에서고립된전봉준투쟁단을지원하기위해동짓날밤을꼬박새운사건이다.이로인해동학농민군이우금치를넘지못하고좌절한이후130년만에처음으로‘전봉준투쟁단’이한강다리를넘을수있었다.
두번째는윤석열의즉각적인체포를외치며함박눈이내리는추운겨울밤을‘은박담요’를쓰고견디던‘키세스군단’이다.가장처절하고아름다웠던투쟁장면이다.
이제내란은느린감이있지만법의절차에의해진압되고있다.내란이진압되면조기대선이실시된다.이재명에게는빛의혁명정신을삶의현장에서실현시켜야할의무가있다.
표지로쓴이재명의모습은비오는날우산을쓰고구속영장실질심사를받으러가는장면이다.이책에는법으로도죽이려하고,칼로도죽이려하다가마침내계엄을통해죽이려했지만,그때마다기적처럼생존해온이재명의서사가있다.
이제그서사의하이라이트로가고있다.
이재명이만들어갈대한민국의미래가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