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아
저자:이성아(그래)
세아들의엄마가된후부모의삶에대한답을찾고싶어서상담심리학을공부했다.단국대학교대학원에서석사,박사과정을수료했고,㈜자람패밀리의창업자로10년간부모와함께부모를위한문화를만들어가는일을해오고있다.공공재단,기업,지자체등과협력하여부모와가족을위한연구및프로젝트를진행해왔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삼성복지재단,세이브더칠드런등의부모프로그램개발및현장연구,전문가교육을진행하는한편,부모들의연결과성장을위한온·오프라인커뮤니티자람캠퍼스를운영하고있다.부모들에게는어른사람과좋은이야기를나눌기회가필요하니까!
‘그래’라는닉네임을쓴다.억양에따라다양한메시지를전달할수있는‘그래’처럼세상이‘정답!’이라고요구하는것들에‘그래야지’하고따라가기보다나만의‘그래’를찾고나눌수있도록질문하고,잘듣고,연결을돕는사람으로나이들어가는중이다.
엮음:김아연(아연)
둘째육아휴직을끝내고복직하며‘틈틈이’라는닉네임으로글을쓰기시작했다.틈이날때마다,틈을만들어서워킹맘,맞벌이부부,엄마로서의일상과고민을《나는워킹맘입니다》,《오늘부터진짜부부》,《왜나는매일아이에게미안할까》등에담았다.그리고올해초,17년간일한언론사에서퇴사했다.인생2막은삶의가장큰반전이었고,지금도크고작은반전을선물해주는부모를공부하고부모를위한일을하려고한다.
‘아연’으로닉네임을바꿨다.실제이름과같지만뜻은개명전한자인‘스스로아我’‘인연연緣’을담았다.낯가리고부끄러움많은내가부모가되고는스스로인연을만들고있는게기특해서,그런내가좋아서,앞으로더많은인연을만들고싶어서‘아연’으로불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