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 검사 인생의 화양연화는 문재인 정권 초반일 겁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습니다”
한동훈, 그는 누구인가?
서울지방검찰청(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특수통으로 근무하면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고, 여러 정재계 거물들을 수사하고 구속하여 조선제일검으로서의 명성을 쌓게 된다. 국민의힘 진영에서 악법으로 평가받는 민주당의 검수완박을 무력화하고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복원시키는 등 검찰의 범죄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검찰 업무 이외에도 교정직 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인혁당 사건 피해자의 이자 납부를 면제해주는 등, 비검찰 업무에도 신경을 쓰고 있으며 스토킹 반의사불벌죄 폐지, 촉법소년 연령 하향조정, 무고죄 강화, 이민청 설립 등의 여러 정책 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시놉시스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정의 및 법치를 바로세우겠다"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윤 대통령은 법무장관으로 한동훈 검사를 임명했는데, 그는 좌천 인사와 폭행 등, 부당한 처우에도 소신을 지켜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때는 대선주자 대열에까지 합류했을 정도. 무엇보다도 취임식 영상의 조회수는 역대 장관의 조회수를 다 합한 것보다 더 많을 정도로 한동훈 신드롬은 이미 사회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한동훈 장관은 좌우 및 중도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왜 그럴까? 답은 그의 발언에 있다. 이념에 편중되지 않고 반박이 불가할 정도의 "촌철살인" 논리를 동영상에서 활자로 다시 새겨보자.
한동훈의 사이다 직설
“진흙탕에 뛰어들어가서 그런 짓을 막는 것이 공직자의 진짜 품위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11월 10일 국회 인터뷰
“당연한 기준이 노 의원에게만은 적용되지 않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
2022년 12월 28일 노웅래 체포동의 요청 연설
“지금 민언련에는 권력과의 '연합'만 있어 보인다”
2021년 07월 17일 한국일보
“유출된 명단을 활용하는 것은 마치 장물을 활용하는 것과 유사”
2022년 11월 17일, 퇴근길 인터뷰
“이제 파도가 밀려났고 책임질 시간입니다”
2022년 11월 24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 전 인터뷰
“사법에다 정치를 입히는 ‘사법의 정치화’라는 말이 좀 더 어울리는 말 아닐까요?”
2022년 11월 28일 출근길 인터뷰(더탐사 자택 침입 후)
“정치인이 뇌물을 받고 공당이 이를 비호하는 것이 웃기는 일? 그저 괴이할 뿐”
2023년 01월 02일 출근길 인터뷰
서울지방검찰청(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특수통으로 근무하면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고, 여러 정재계 거물들을 수사하고 구속하여 조선제일검으로서의 명성을 쌓게 된다. 국민의힘 진영에서 악법으로 평가받는 민주당의 검수완박을 무력화하고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복원시키는 등 검찰의 범죄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검찰 업무 이외에도 교정직 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인혁당 사건 피해자의 이자 납부를 면제해주는 등, 비검찰 업무에도 신경을 쓰고 있으며 스토킹 반의사불벌죄 폐지, 촉법소년 연령 하향조정, 무고죄 강화, 이민청 설립 등의 여러 정책 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시놉시스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정의 및 법치를 바로세우겠다"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윤 대통령은 법무장관으로 한동훈 검사를 임명했는데, 그는 좌천 인사와 폭행 등, 부당한 처우에도 소신을 지켜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때는 대선주자 대열에까지 합류했을 정도. 무엇보다도 취임식 영상의 조회수는 역대 장관의 조회수를 다 합한 것보다 더 많을 정도로 한동훈 신드롬은 이미 사회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한동훈 장관은 좌우 및 중도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왜 그럴까? 답은 그의 발언에 있다. 이념에 편중되지 않고 반박이 불가할 정도의 "촌철살인" 논리를 동영상에서 활자로 다시 새겨보자.
한동훈의 사이다 직설
“진흙탕에 뛰어들어가서 그런 짓을 막는 것이 공직자의 진짜 품위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11월 10일 국회 인터뷰
“당연한 기준이 노 의원에게만은 적용되지 않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
2022년 12월 28일 노웅래 체포동의 요청 연설
“지금 민언련에는 권력과의 '연합'만 있어 보인다”
2021년 07월 17일 한국일보
“유출된 명단을 활용하는 것은 마치 장물을 활용하는 것과 유사”
2022년 11월 17일, 퇴근길 인터뷰
“이제 파도가 밀려났고 책임질 시간입니다”
2022년 11월 24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 전 인터뷰
“사법에다 정치를 입히는 ‘사법의 정치화’라는 말이 좀 더 어울리는 말 아닐까요?”
2022년 11월 28일 출근길 인터뷰(더탐사 자택 침입 후)
“정치인이 뇌물을 받고 공당이 이를 비호하는 것이 웃기는 일? 그저 괴이할 뿐”
2023년 01월 02일 출근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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