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울 마포구 망원동·성산동 일대를 들썩이게 만든 워크숍이 있다. 목표한 작업을 완수할 때까지 누구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워크숍 공지가 올라오면 순식간에 마감되는 ‘죽음의 바느질 클럽’이다. 구멍 난 양말, 뜯어진 옷소매, 찢어진 비닐봉지, 이 나간 벽돌 등 온갖 물건을 바느질로 독특하고 아름답게 살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죽음의 바느질 클럽의 운영자 복태와 한군의 이야기를 모았다.
죽음의 바느질 클럽 : 모쪼록 살려내도록 - 온(on) 시리즈 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