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윤 구술집 - 목천건축아카이브 한국현대건축의 기록 11

김석윤 구술집 - 목천건축아카이브 한국현대건축의 기록 11

$38.00
Description
목천건축아카이브 한국현대건축의 기록 11권은 건축가 김석윤의 이야기를 듣는다. 1945년 제주에서 출생해 1972년 낙향한 후 오랜 세월 동안 제주에서 활동한 그는 제주 건축의 정체성, 지역성, 제주다움에 관한 탐구를 그치지 않았다. 이 구술집은 그의 평생의 과제인 ‘제주 건축의 정체성의 파악과 표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그의 건축 활동에 가장 큰 배경이 되었던 1970년대 제주도의 관광화와 도시화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이 책이 현대건축에서 제주성이나 한국성을 논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로 역할 하기를 바란다.
저자

김석윤,우동선,전봉희,최원준,목천건축아카이브

저자:김석윤
1945년제주에서태어났다.1963년전남대학교에입학하고이듬해홍익대학교로편입하여1967년에홍익대학교건축공학과를졸업하였다.1967년부터1969년까지ROTC공병장교로병역을마친뒤에,금성종합설계공사(현금성건축)에서〈한라관광호텔신축공사〉(1970),〈한독부산공공직업훈련소신축공사〉(1970),〈제주대학수산부임해연구소〉(1971-1972),〈오현중고등학교종합계획〉(1972)등다수의프로젝트에참여하여실무를익혔다.1972년에제주도로낙향하여1973년까지세기건설에서근무한후,1974년3월‘김석윤건축사사무소’를개소하였다.
이후〈한라산국립공원시설관리사무소및시설공사〉(1974),〈용두암휴게소〉(1975)설계를시작으로〈현씨주택〉(1980),〈김한주씨주택〉(1983),〈김승택씨주택〉(1984),〈제주도지사공관〉(1985),〈제주시립탐라도서관〉(1989),〈제주노인복지회관〉(1991),〈김건축사옥〉(1992),〈천주교신제주성당〉(1993),〈제주지방공무원교육원〉(1993),〈제주현대미술관〉(2007),〈제주한라도서관〉(2008),〈제주웰컴센터〉(2009)등을발표하였다.
1992년한국건축가협회제주지회장을역임하며한일민가연구교류회에관여하였다.1998년에는제주도건축사협회장으로활동하며『제주의건축』(1999)과「제주의마을공간조사보고서:북제주군조천읍조천리」(1999)를공동으로발표하였고,현대건축에대한저서로는『제주체』(2014,2021,공저)등이있다.2005년에는사단법인제주문화포럼이사장을지냈으며,한국건축가협회아천건축상(1992),제주도문화상예술부문(2004),한국건축가협회본상(2009),국무총리표창(2011)등을수상하였다.

저자:우동선
한국예술종합학교건축과교수

저자:전봉희
서울대학교건축학과교수

저자:최원준
숭실대학교건축학부교수

저자:목천건축아카이브
목천건축아카이브는사라져가는20세기한국건축물의자료를수집하고,이를바탕으로건축문화에대한사회적인식을제고하기위해설립되었다.구축된아카이브를통해미래한국건축의연구와창작에기여할수있는초석을마련하고자한다.원로건축가의구술집발간과건축가와작품의자료수집과연구등을주사업으로하고있다.

목차


살아있는역사,현대건축가구술집시리즈를시작하며
『김석윤구술집』을펴내며

1유년기에서대학시절까지

2답사현장에서―1
〈제주한라도서관〉(2008)
〈제주도지사관사〉(1983)
〈제주시립탐라도서관〉(1989)

3서울건축학교(SA)제주워크숍과제주문화포럼

4답사현장에서―2
〈제주도의와가김석윤가옥〉(1913)
〈제주현대미술관〉(2006)

5제주민가연구
〈김승택씨주택〉(1984)

6건축단체활동

7제주도관광개발계획

8답사현장에서―3
〈신제주성당〉(1993)
〈제주YMCA회관〉(2002)
〈제주웰컴센터(현제주관광정보센터)〉(2009)
〈김한주씨주택〉(1985)
〈고씨주택〉(1982)

9프로젝트리뷰―1

10답사현장에서―4
〈제주컨트리클럽하우스내교회〉(2001)
〈제주도지방공무원교육원〉(1989)
〈제주대학교박물관〉(2008)
〈양씨다가구주택〉(1996)
〈김승택씨주택〉(1984)
제주동문백화점및동양시장,〈제주노인복지회관〉(1991)

11프로젝트리뷰―2

12제주도건축

약력
수상경력및주요작품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김석윤선생은1945년에제주에서출생하여1963년전남대학교에입학하고이듬해에홍익대학교로편입하여1967년졸업했다.1967년부터1969년까지ROTC공병장교로병역을마친뒤에,1972년까지금성건축에서실무를익혔다.홍대출신의빼어난‘투시도쟁이’로명성을얻었다가1972년부터1974년까지제주도의세기건설에서근무하기위해낙향했고,1974년3월에‘김석윤건축사사무소’를개소,2002년에‘김건축사사무소’로개명하여지금에이른다.

이구술집의주안점은김석윤선생의평생과제인‘제주건축의정체성의파악과표현’을살피는데있다.[중략]제주건축가들의이중적과제인‘조사와기록’과‘정체성표현’을온몸으로평생에걸쳐껴안은화신(化身)이바로김석윤선생이다.그는석사학위논문으로「제주도주택의의장적특성에관한연구:조선후기와가를중심으로」(1986)를썼고,이를토대로「제주건축의향토성개념정립과보급·확대방안연구」(1987)를공동으로발표했다.흥미로운점은이연구들의중심에김석윤선생의생가가자리잡고있다는것이다.이집은김석윤선생의건축활동의근원이다.

구술집에는김석윤선생이설계한여러채의주택과공공건축물에대한설명이담겼다.선생의작품들은정체성,지역성,제주다움등과관련하여거의모두가탐구의대상이되겠지만,특히구제주도지사공관이흥미롭다.

제주도의관광화와도시화는김석윤선생의건축활동에가장큰배경이된다.1971년에귀향한이후에크게관계한작업도「제주관광종합개발계획기본계획조사」(1974)이었다.이후전개되는제주도의급격한개발은건축수요의증가와이어지고,또난개발로인한경관의훼손은정체성의탐구와연결된다.

이책이김석윤선생을매개로하여제주건축과또한국건축의논의에큰도움이되기를기대하고,더나아가현대건축에서제주성이나한국성을논하는데필수적인자료로역할하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