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떤 종류든 모든 경험은 우리를 변화시킨다. 자기 자신이나 타인, 혹은 세상에 대해 뭔가를 배울 때, 배우는 건 언제나 우리가 아니라 ‘나’이다. 하지만 경험이란 의미에는 공유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 각자는 자신의 고유한 경험에서도 배우지만, 타인의 경험으로부터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경험이 진정한 경험이 되려면 결국 ‘우리’, 즉 세상에 속해야 하는데...

경험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줄까?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