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신현준 에세이)

울림 (신현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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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신현준의 에세이 『울림』은, 배우이자 방송인, 대학교수인 저자의 5번째 자전적 에세이이다. 2020년 올해로 신현준은 배우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지 30년째가 된다. 그 세월 속에서 저자는 배우, 방송인, 교수로서 치열하게 살아왔으며, 대중적인 인기도 얻었다. 그러나 저자는 이 모든 성과가 절대로 혼자서 이룬 것이 아니며, 혼자서 이룰 수도 없는 것이었다고 한다. 수많은 은혜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고백한다.

『울림』은 저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그의 생각이다. 『울림』은 저자의 가족 이야기, 그리고 살아오면서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단순히 그가 살아온 과정이나 신변잡기가 아니다. 조금만 집중해서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살아가면서 사랑하며 배운 이야기들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2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가 가족으로부터 얻은 사랑과 가르침에 대한 내용이다. 둘째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준 가르침과 저자가 살아가는 사회와 자연으로부터 배운 교훈들이다. 저자는 직업인으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자신을 키워온 것은 가족과 신앙, 살아오면서 만났던 소중한 사람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자연으로부터 교훈을 얻으면서 성장해왔다고 잔잔하게 고백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이 어우러진 것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그 사랑과 배움을 ‘울림’이라고 표현한다. 울림이 무엇인가? 외적 자극이 마음에 닿아 감동을 일으키고 지혜를 주는 소중한 것들이다. 위대한 인물은 물론이고 우리가 미물이라고 부르는 하찮은 것들도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 우리를 깨우치는 소중한 울림을 지나칠 수도 있다. 신이 내리는 울림, 사람이 주는 울림, 자연이 주는 울림 등 많은 울림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을 때 우리는 비로소 삶의 지혜를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거짓에는 울림이 없다. 오로지 참에만 울림이 있다. 또 굵고 짧은 울림도 있지만, 가늘지만 길게 여운을 주는 울림도 있다. 저자는 살아오면서 받았던 그 울림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간직하고 있다. 그리고 그 울림들이 널리 퍼져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되기를 원하고 있다. 결국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이 살아오면서 가족과 살아오면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과 사회 그리고 자연, 그 모든 것들을 아우르고 있는 신앙이 울린 깊은 울림들을 하나하나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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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현준

서울에서태어나연세대학교체육교육과를졸업하고같은대학언론홍보대학원최고위과정을수료했다.연세대재학시절배우의꿈을안고영화[장군의아들]오디션에참가해임권택감독으로부터‘선과악이공존하는배우’라는극찬과함께2000:1의경쟁률을뚫고‘하야시’역으로캐스팅,스물한살에대종상신인상을받으며화려하게스크린에데뷔했다.이후,임권택감독의[태백산맥]장선우감독의[화엄경]등예술성있는작품과함께대한민국첫판타지[은행나무침대],첫블록버스터[퇴마록],첫재난영화[사이렌],첫해양액션[블루],첫와이어액션사극[비천무]등늘새로운장르에도전했다.1세대한류스타이자대한민국을대표하는배우.[지상만가][킬러들의수다][맨발의기봉이][가문의위기]등30여편의영화와[천국의계단][카인과아벨][바보엄마][각시탈]등10여편의드라마에출연했다.대종상신인상,골든비디오남자연기상,청룡영화제인기상,하와이영화제아시아스타상,춘사영화제한류문화대상,KBS연기대상우수연기상,KBS연예대상최연소공로상,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등을수상했고,대한민국외교부문화외교자문위원을지냈다.신앙에세이[신현준의고백],동화책[알라딘과요술램프],[찰리채플린],연기실용서[배우,연기를훔쳐라]를출간했다.

배우이면서도현재영화사HJFILM대표로영화기획과제작에참여하고있으며,MC등다양한분야에서활동하고있다.후진양성에도관심을두어인덕대학교방송연예과전임교수로재직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가족이남겨준소중한자산

가장가까운스승은부모/말하기전에듣기/사랑이낳은기적/인정받는다는것/
피그말리온효과/어머니라는말만들어도/음식은추억이고사랑이다/
아이들에게물려주고싶은것/비유의미학/언제나함께하시는아버지/
기도는세세하게,간절하게/나는아내가너무좋다/서로사랑하고이해하는과정/
아이는어른의아버지/얼굴이바뀐까닭/내최고의가치는가족

▣삶의지혜를준사람들

나를깨우치는방울소리/어떤배우가되고싶어요?/웃음의힘/
겸손이큰사람을만든다/열정을가르쳐준수미엄마/매사에감사하는마음/
거리에서만난멘토들/기봉이아저씨처럼/따뜻한말한마디/젊은꼰대/
나를세번죽이는화/가족밥상/참된우정/책을마치며/신현준의소소한이야기

출판사 서평

처음작가와의미팅이참기억이남는다.원고에대한이야기를하면서눈물을흘린기억때문이다.작가의생각을정리한원고는기획자가생각했던흐름으로잘정리되어있었다.그것은바로울림이라는것이다.책서두에서언급했듯이,우리에게필요한여러가지울림이우리의삶에서나타나야한다는생각이다.

우리는과연사랑이라는표현을얼마나하고살고있는것일까?
고마움을느끼면서도과연고마움의표현을얼마나하면서살고있는지?
가장가까이에있는가족들과의거리가점점멀어지고있는것을느끼고있는지?

누구나행복하게살고싶은욕망이있을것이다.그렇지만그행복의수치를사랑과감사그리고가족이우선이아닌다른것들로그행복의수치를높이려고하는것은아닌지생각해봤으면한다.

작가를만나기전나또한사랑,감사,그리고가족이아닌나개인을충족을위한다른것들로행복을찾으려했다.그렇지만,이책을기획을하며작가와많은이야기를나누면서내가정말중요한것들을잊고살고있다는것을알았다.

이책에서는우리가살아가면서꼭잊지말아야할여러가지울림들이고스란히담겨져있다.꼭함께느끼길바란다.함께눈물흘리기를바란다.그눈물이우리에게주는메시지는무엇일까도생각해보며앞으로의나의인생에서사랑과감사로진정한행복을찾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