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리더가 온다 (한국교회가 요구하는 4세대 리더십)

미래형 리더가 온다 (한국교회가 요구하는 4세대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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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대를 읽고, 문제의 원인을 찾았다면 방향성에 맞는 훈련이 필요하다. 당장 이번 주 교회 공동체에 그리고 나 자신에게 적용 가능한 리더십의 툴박스(tool box) 말이다. 저자는 수년간 찬양 사역 단체, 학교, 기업 그리고 교회를 개척하면서 리더십을 고민하고 훈련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미래형 리더가 가져야 할 신앙과 기능의 전문성이라는 두 가지 준비물과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결국, 이러한 모든 논의의 종착점은 지금 여기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 곧 우리의 미래다.
저자

백성훈

20년간목회자로,10년간예배사역자로,3년간대학강사로그리고기업의대표로다양한공동체에서리더로훈련받았다.이경험을바탕으로“팀사역제자스쿨”을만들고교회내공동체에적용할수있는운영법과소통법을가르치고사람들을훈련해왔다.신앙공동체에서리더가무너지는원인중하나가건강하지못한정서에있음을발견했을뿐아니라,대다수의젊은이들이진심에서우러나오는공감과소통을경험하지못하고교회를떠나는것을목격했다.과거리더한사람의카리스마에의존하는데서발생한한국교회의뼈아픈문제들을해결하고,새로운미래로나아가기위해리더가준비해야할것들,그리고공동체에적용할수있는구체적인소통의원리들을이책에서제시하고있다.
성결대학교신학과와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Div.)를졸업했다.뉴제너레이션워십총괄디렉터,추계예술대학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겸임교수를역임했다.이름도없이빛도없이예수이름만찬양하는교회가되자는의미에서2017년김포에“이름없는교회”를개척했다.지은책으로는《팀사역의원리》와시편설교집《시편의위로》,《시편의소망》,《시편의은혜》(이상CLC)등이있다.

목차

추천사04
프롤로그14

1부정서의시대
1장정서가무너진시대22
교회사속시대별리더|다윗의정서|세대차이와정서차이|한국교회시대별리더|우울감의정체|시대적과제

2장교회안에스며든정서의문제42
성공의시대,정서에폭력을가하다|경쟁의시대,정서를왕따시키다|헌신에묻혀버린정서|권위에묻혀버린정서|떠나는사람들|문제를인지한사람들

2부무너진리더십
3장정서가무너진리더62
눈물을강요당하다|내가우울하니너희도우울하라?|가스라이팅리더십

4장신앙이무너진리더76
좁은문VS불편한문|은혜VS공포|누구를위한비전인가?

3부미래형리더십
5장시대별리더십의유형분석88
과거형리더십|과거형리더의서브리더|현재형리더십|두가지염려|미래형리더십|안정과헌신의새로운의미

6장미래형리더의준비물106
기능의전문성|기본적인자기신앙|신앙의3요소

4부리더십트레이닝
7장성경적공동체의원리118
경쟁하지말고어린양을찾으라|일꾼이아닌제자가되어라|계급말고직분을주어라|아부대신정의를행하라

8장무너진리더의정서회복144
회복의열쇠|트라우마를극복하라|상처를회복하라|성향을통제하라|정서적건강과성향의관계

9장권한과책임분배의원리158
권한과책임분배의필요성|권한과책임분배의세가지방법|권한과책임분배의모델

10장교육과성장의원리178
성장하는공동체로인도하라|성장하는리더가되어라

5부미래형공동체
11장미래형소통의원리190
직언하게하라|고자질대신탄원하게하라|건강하게뒷담화활용하기

12장미래형공감의원리206
마음고생을하라|이름없는교회의네가지공감행전

에필로그220

출판사 서평

“꼰대형리더는싫어요!”
문제는“세대”차이가아니라“정서”차이다!

우울의시대를이끌어갈리더는“건강한정서”의소유자여야한다.
정서의시대가요구하는공감과소통의미래형리더십을트레이닝하라!

정서가무너진시대,정서를왕따시키는교회
국민우울감지수가세계최고수준이다.끝없는경쟁에서오는탈진과무기력,승자독식의세상에서마주하는좌절과패배감으로인해사람들은마음의통증을호소한다.교회안성도들도크게다르지않다.두려움과불안,우울등정서적어려움을느끼지만,“믿음이없고,기도가부족한”사람으로여겨질까두려워누구에게도털어놓지못한다.교회밖은일찍부터정서의중요성을인지하고인문학,사회학,의학분야의다양한전문가들이책과연구성과들을발표하고있다.서점에쏟아지는문학,에세이들의제목만봐도,성도들의기도제목만들어도이시대의화두는“정서”임을부인할수없다.문제는있는데한국교회에대안은있는가.

시대의요구에따른리더십의변화가필요하다
폭발적인부흥의시기에는카리스마넘치는담임목사한사람이교회를이끌었다.1인체제리더십은금세절대권력으로변질되었고,불법과비리,부도덕의어두운면이드러났다.덩치가커진교회는공동체운영을위한전문성을리더의중요한자질로평가하며,젊고유능한목사들을청빙했다.이시대의담임목사혹은공동체리더는‘요즘애들의나약한정신상태’를비판하는교회어르신들과‘나때는말이야’로시작하는‘꼰대’들의잔소리에는알레르기반응을일으키는MZ세대사이에서공동체를이끌어야한다.문제는이들도시대의전환기에서겪어야했던좌절과불안등의정서적문제를해결하지못했다는점이다.여전히계속되는교회지도자의성범죄,중독문제는교회의위기가곧리더십의위기라는평가를낳았다.세대의차이를넘어선‘정서’차이를인지하고거기서부터대화와소통을시작하는것.이것이미래형리더십의출발점이다.

리더십의툴박스를갖추라!
시대를읽고,문제의원인을찾았다면방향성에맞는훈련이필요하다.당장이번주교회공동체에그리고나자신에게적용가능한리더십의툴박스(toolbox)말이다.저자는수년간찬양사역단체,학교,기업그리고교회를개척하면서리더십을고민하고훈련했다.이러한경험을통해미래형리더가가져야할신앙과기능의전문성이라는두가지준비물과세부적이고구체적인방법들을제시한다.결국,이러한모든논의의종착점은지금여기에임하는“하나님나라”,곧우리의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