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안아준다는 것 (말 못 하고 혼자 감당해야 할 때 힘이 되는 그림책 심리상담)

마음을 안아준다는 것 (말 못 하고 혼자 감당해야 할 때 힘이 되는 그림책 심리상담)

$16.95
Description
시도 때도 없이 울컥하고 감정 조절이 힘들어서
“그림책 상담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한두 가지 상처는 갖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상처의 깊이일 것이다. 이 상처는 때로 열정을 일으키는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자신을 학대하는 폭력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상처를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서 이겨내는 사람들의 상담 기록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까짓 일로 상담까지 받느냐고. 하지만 그까짓 일로 우리의 삶이 흔들리고 마음이 피폐해져 간다. 아직까지 상담이라는 것이 거리감이 있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친구에게, 동료에게, 이웃에게 쉽게 하소연할 수는 있어도 상담자를 찾아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부담스럽다. 그래도 조금 용기를 내어보자. 나를 치유할 수 있는 것 오직 나뿐이고, 그 과정을 전문가인 상담자만이 도와줄 수 있다. 이 책은 용기를 내어 ‘내 안의 나’를 만나기 위해 독서치유심리학자 김영아 교수를 찾은 사람들의 ‘그림책 심리상담’ 이야기를 담았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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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아

독서치유상담사이자치유심리학자.열두살때기차에서떨어지는사고를당해열두시간에걸친대수술을받고기적적으로살아났다.하지만사고후유증과생후45일만에갖게된안면기형으로열등감과끊임없이싸워야했고,삶에얹어진가난은절망으로내몰았다.두려움과조바심으로자신을닦달하고자존감을바닥까지내던지는숱한착오를겪은끝에천천히자기만의속도로긍정의우물을퍼올리면서지금의따듯한자리에닿았다.지난날너무나아팠던상처를회복하고자‘상처입은치유자’가되어‘나’와‘너’의마음을안아준다는것의의미를되새기며주어진소명을다하고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국문학을전공하고동대학원에서상담심리학을전공했으며서울기독대학교에서기독교상담학박사학위를받았다.이화여자대학교평생교육원,영남사이버대학교,한세대학교치료상담대학원에서강의하며후학을양성했다.그림책성장학교와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를운영하며TBN한국교통방송『음악쌀롱』‘어른을위한동화’코너에서다양한그림책을소개하였다.현재한겨레교육에서독서및그림책심리지도사를양성하고있으며,유튜브채널『허심탕TV』에서심리학을기반한치유활동과강의등으로바쁜나날을보내고있다.
저서로는《마음을안아준다는것》,《내마음을읽어주는그림책》,《그림책으로아이마음읽어주기엄마마음위로하기》,《그만아프기로했다》,《십대라는이름의외계인》,《내남자의그여자》,《나와잘지내는연습》,《아픈영혼책을만나다》등이있다.

목차

글을시작하며

하나.아주잘감춘줄알았는데
둘.사랑을주었다는데왜난받은게없지
셋.부메랑처럼돌아오는무의식의감정
넷.다르다고틀린건아니잖아
다섯.사람맘을아프게한다는것은
여섯.그래야한다고누가그랬는데
일곱.가끔씩올라오는또다른나
여덟.초라하고형편없다고나에게말한다면……
아홉.나를만나는여행의시작
열.나만몰랐던내그림자
열하나.벼랑끝으로내모는것은사실나였다
열둘.내안의나는몇살일까?
열셋.건강한발달은남의이야기일까?
열넷.지금여기가중요해
열다섯.내아픔을관객으로바라보면
열여섯.코로나블루가가져다준충만함
열일곱.기적은나에게서온다

글을마치며

출판사 서평

독서치유심리학자김영아가들려주는
‘그림책심리상담’이야기

저자김영아교수는독서치유상담사다.내담자들의문제를상담으로이끌어가면서그처방으로내담자의상황에맞는책을소개해준다.특히그림책을적극적으로권해준다.경우에따라수필,영화,그리고시,소설등도소개하지만여러가지면에서가장효율적이고효과가좋은그림책을자주활용한다.무엇보다내담자들이짧은시간내에자신의내면을직면할수있는강력한매체이고치유도구이기때문이다.
이책은결혼을앞둔신부부터연애만하는여자,아이들과의상담이두려운교사,직장생활의스트레스가심한회사원,승진에서탈락한대기업직원,폭력가정에서자라아이를원치않는남자,부모를잔인하게죽인남자,군부대의관심사병,불안으로살인까지저지른교도소재소자,남편의폭력으로부터도망치고싶은가정주부,남편의화를더는참을수없다는중년여성,집떠나와독하게살아온교사등까지정말다양한사람들의이야기를들려준다.

결코낯설지않은ㅡ바로이웃이요,친구요,
나의이야기다

그들은평범한듯평범하지않고,특별한데특별하지않다.분명낯선이들의이야기인데결코낯설지않다.바로이웃이요,친구요,나의이야기이기때문이다.
저자김영아교수의심리상담은이런그들의마음을아무조건없이안아주고있다.그리고그들은그림책으로처방받으면서응어리진상처를조금씩치유해가고있다.
이처럼내담자들은처방받은그림책이들려주는이야기에서,보여주는주인공의모습에서‘나’를찾고그런자신을안아주었다.이책에는그림책심리상담을통해,주변에말도못하고혼자서감당해야했던문제로부터자유로워지고심리적으로수월해져가는내담자들의마음이생생하게담겨있다.

“강의때마다,상담때마다심지어방송에서도나는그림책을단순히그림이있는책이라고만만하게볼것이아님을강조하고또강조한다.그림책은쉽게풀어내지못할다양한주제를시공을초월해서임팩트있게전하는면에서는탁월한매체임이틀림없기때문이다.나아가강력한치유도구이기도하다.”-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