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린
서울대학교에서불어불문학을전공했습니다.상실과연약함의경험에기반하여다른이들의고통에공감하고위로가되어주는글을쓰고있습니다.첫그림책『숲으로간루비』를썼고,『풍경편지』는두번째작품입니다.
함께놀며즐거운추억을만들던루비가어느날더이상움직이지않게되었습니다.차갑게식어버린루비를보며생겨난슬픔과이별을어떻게받아들여야할까요?루비를생각하면떠오르는추억들만큼슬픔은깊고푸르른숲같기만합니다.하지만루비를사랑한만큼용기를내어루비에게다가가볼까요?*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