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우리 엄마 - 해와 같이 밝은 동화 13

누가 뭐래도 우리 엄마 - 해와 같이 밝은 동화 13

$13.00
저자

김원석

김원석선생님은서울중림동에서태어나수원대학교교육대학원국어교육과를졸업했어요.1975년『월간문학』아동문학부문신인상으로당선되어문단에나왔어요.1981년동시집『초록빛바람』으로한국동시문학상을,1986년동시「나어릴때남산」으로한국아동문학상을,1987년동화집『고추먹고맴맴』으로소천아동문학상을,2001년동화집『대통령의눈물』로박홍근아동문학상을받았어요.2010년동요[예솔아]로대한민국동요대상(작사부문)을,2016년동화집『새닭이된헌닭』으로가톨릭문학상을받았어요.평화방송·평화신문전무이사를지냈으며,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장을역임했어요.그동안지은책으로는동요·동시집으로『꽃밭에서면』,『아이야울려거들랑』,『바보천사』,『똥배』등이있고,동화·소년소설집으로『사이버똥개』,『대통령의눈물』,『빨간고양이짱』,『녹디생이,사라진변기를찾아라』,『깨비깨비아기도깨비』,『내마음이보이니?』등이있으며,구비문학발췌『오천년우리나라빛깔있는옛이야기』가있고,그림책으로『야옹이와멍멍이의박치기』,『퐁퐁퐁날아라풍선!』,『누가누가더빨개?』등이있어요.

목차

작가의말9
할아버지나무12
물난리26
엄마미워42
버버리만두집56
만두도둑70
백한의원86
누가뭐래도우리엄마98

출판사 서평

돌아가신할아버지에대한그리움으로할아버지가아끼던마을의플라타너스나무를할아버지보듯찾아가서이야기하는할머니,그런할머니를정성으로모시는청각장애인엄마,그리고친구들이엄마를놀려도더어려운사정의아이들을챙기는정많은엄마를사랑하는순님이와동생.
어쩌면지금아이들은부족한것없이자라나결핍에대한것을모르고공감할수없을지도모릅니다.하지만옛날시골마을에서일어난이이야기를통해어려운시절에도꿋꿋하게지켜온가족사랑과서로를위하고배려하는마을공동체의의미를느낄수있을것입니다.

각박한현대사회에정화작용을할감성동화!

메타버스와인공지능이사회이슈가된요즘시대는이성과과학적합리적판단이우리를지배하는듯한인상을받습니다.SNS에서는빠르게일상을공유하고행복하고좋은모습들이끊임없이올라옵니다.그것을본사람들은자신과비교하며상대적박탈감을느끼기도하지요.
하지만사회적으로진짜소외된이웃들의어려움은쉽게접하기어렵습니다.그리고그들을이해할수있는기회도좀처럼주어지지않습니다.불과몇십년전까지만해도우리조부모세대는어렵게살아왔는데말이죠.
이동화를쓴작가는정서적으로각박하게살아가는이시대아이들에게어려운시절을살아온할머니와청각장애인엄마의삶과희생,순님이이야기를통해눈물과감동을선사하고싶어했습니다.어린이들에게어려움을극복할용기와희망은물론메마른감정을촉촉이적셔줄수있는감성동화가될것입니다.

★초등교과연계★
국어3-1-9의견이있어요.3-2-7감동을느껴보아요.3-2-9마음을읽어요
국어4-1-1생각과느낌을나누어요.4-2-3대화를나누어요.
국어5-2-1문학이주는감동
6-2-1인물의삶을찾아서
사회4-2-2사회변화와우리생활
도덕5-8우리모두를위하여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