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생겼어요 - 감동이 있는 그림책 29 (양장)

숲이 생겼어요 - 감동이 있는 그림책 29 (양장)

$17.00
저자

베짱이

나의필명은‘베짱이’이다.그냥베짱이가아니라이왕이면좋은관계들속에서하고싶은일,쓰고싶은글을쓰면서‘즐기는베짱이’로살려고한다.좋아하는책읽기,글쓰기,그림그리기를평생길벗으로생각하며세상의모든이야기에귀기울이며좋은작품을쓰는작가로살고싶다.지은책『가치그리고씀』,함께쓴책『어쩌면당신도』,『마음으로Green나무고아원』외다수.

2014년《아동문예》동시작가로등단하여아동문학가로활동하고있어요.어린이책작가교실,판타지학교,하남문화원인문학교실,천개의나무에서공부했어요.동심의꽃밭에서세상이야기에귀기울이며좋은작품을쓰는베짱이가되고싶어요.세계일보한글날기념《세종대왕가라사대》동시가소개되었고,지은책으로는《가치그리고씀》함께쓴책으로는《어쩌면당신도》《인생퍼즐》《어린이를위한팔만대장경현우경》광주하남교육청사회교과서《한강아,네이름은어디서왔니?》《하남나무고아원》외다수가있어요.

출판사 서평

줄거리_
나는태어나처음으로재미있는별명이생겼어.아이들은나를보고거꾸로자라는나무라불렀어.마치물구나무를선모습이랑닮았다면서말이야.나는아이들의웃음소리를들으며같이놀때가제일행복했어.그러던어느날큰차들과시끄러운톱날이내가지와줄기까지싹둑베어버렸어.순식간에내몸은부러지고상처투성이가되었고난어디론가옮겨졌어.나는나뭇가지를뻗어바람과즐겁게춤추고싶었어.뿌리도길게뻗어새로운땅과인사도나누고싶었지.과연내가아이들과다시즐겁게놀수있을까?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