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시대 인간 문학 치유

초연결시대 인간 문학 치유

$15.00
Description
‘독서’와 ‘글쓰기’의 치유적 가치
문학작품을 통해 초연결사회의 현상과 특징들을 살펴보고, 초연결시대 문학의 의미와 역할, ‘독서’와 ‘글쓰기’의 치유적 가치를 조망한 책이다. 초연결시대, 다채로운 문학과의 연결은 디지털 세계의 강한 연결에 균열을 발생시켜 실제적인 사건과 삶의 다양성이 개입할 틈을 마련해 줄 수 있다. 초연결시대의 문학은 강한 연결에서 분리되어 세계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힘을 길러 준다. 외부가 아닌 자신과의 연결을 강화시켜 자신의 생각과 내면에 집중함으로써 자아를 새롭게 발견하는 치유적인 힘이 문학에 있다. 특히 읽기와 쓰기를 중심으로 한 능동적인 행위는 디지털로 빼앗긴 집중력을 회복하고, 주체적이고 생산적으로 사유하는 능력을 쌓게 한다.

문학은 치유 공간이 될 수 있는가?
이 책은 문학적 접근법으로 우리 시대의 다양한 특성을 파악하려는 시도이다. 더 나아가, 이른바 초연결시대로 불리는 이 시대의 여러 가지 심리적·사회적 문제들을 분석하고, 이를 치유할 방안을 모색한다. 윤이형의 SF소설을 통해 복수 정체성에 대한 우리의 욕망을 탐색하고, 비대면이 일상화되어 버린 초연결시대에 공간이 갖는 의미와 문학적 공간의 치유성을 논한다. 특히 세 번째 장에서는 팬데믹 시대 ‘공간’을 주제로 한 글쓰기치료 모형과 글쓰기치료 수업 사례를 통해, ‘공간’과 장소정체성 및 ‘공간’과 자아정체성을 논의한다. 이어서 초연결시대 대학의 역할과 융복합 교육의 문제, 현대인의 독서 양상 및 초연결시대 독서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가능성을 묻는다.
저자

홍단비

강원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석사및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강원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전임연구원으로재직중이며인문치료,문학치료,글쓰기치료등에관심을가지고꾸준히연구하고있다.《현대비평과한국문학》(공저),《초연결시대인간-미디어-문화》(공저),《초연결시대타자와이질성》(공저)외다수의논문이있다.

목차

프롤로그초연결시대,문학과치유를연결하다

초연결시대,복수정체성에의욕망과문학적상상력
포스트휴먼담론과‘부캐’열풍
탈육체의욕망과거대자본의함정
주체성으로부터의분리와전유하는삶
결여없는세계의분인-되기와타자성의확장
세계를재편하는문학적상상력의힘

초연결시대공간의의미와문학공간의치유성
초연결시대의공간과2000년대소설의공간의식
공간과시간:재구성된기억의힘과토포필리아
공간과상상력:공상의즐거움과생산적주체의탄생
공간과인간:우연적공간의생성과새로운세계의탐색
문학적공간의치유성

팬데믹시대,‘공간’을주제로한글쓰기치료
팬데믹시대의공간과코로나블루
인문지리학에서의‘공간’과장소정체성
글쓰기치료에서의‘공간’과자아정체성
공간을주제로한글쓰기치료모형
공간을주제로한글쓰기치료사례
팬데믹시대의공간의식과글쓰기의치유력

초연결시대융복합교육과글쓰기치료
초연결시대대학의역할과융복합교육
문제중심학습PBL과글쓰기치료의연계
PBL을활용한글쓰기치료모형
PBL을활용한글쓰기치료사례
융복합수업모형의의미와가능성
초연결시대독서의의미와치유적가치
초연결시대의도래와현대인의독서양상
감시자본주의사회와현대인의주체성
스펙터클의사회와현대인의병리성
초연결시대독서의의미와치유적역할
행위적차원으로서‘독서’의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