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과학 :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꿀잼 과학 이야기

1분 과학 :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꿀잼 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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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유튜브 인기 과학 채널 ‘1분과학’을 만화로 만난다
과학이 이토록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꿀잼’이기 때문에! 『1분 과학』은 구독자 수 70만 명, 총 조회 수 6천만 회를 넘어선 과학 채널 ‘1분과학’의 대표 에피소드를 만화로 풀어낸것이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중요한지를 느끼게 하는 흥미진진한 과학 스토리텔링을 책 한 권에 담았다. 커피, 고양이, SNS 같은 생활 속 주제부터 유전자, 시간, 진화 등 무게 있는 주제까지, 빠져들면 10분이 1분처럼 흐르는 놀라운 과학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중요한지를 보는 사람이 느끼게하고자 이 채널이 다루는 주제는 다종다양하다. ‘운동을 해야 하는 진짜 이유’나 ‘커피로 20분 만에 개운해지는 법’ 등의 에피소드는 생활과 관계된 실용적인 정보 속에 과학적 원리를 담아내어 과학을 한층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한편, 최고의 조회 수를 자랑하는 천문학 에피소드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인생에 대한 성찰과 인류애마저 자아내며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시간이라는 환상’에서는 중력과 시간이라는 물리학적 주제를 설명하며, 과학을 잘 모르는 대중도 ‘시간의 실체’에 대해 생각하면서 인식의 틀을 바꿔볼 기회를 주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 과학 크리에이터 이재범은 “과학 이야기가 지루해지지 않도록 2분이 넘지 않는 짧은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채널명을 ‘1분과학’이라고 지었고, 배경음악을 넣고 랩 하듯 빠르게 말하는 게 콘셉트였다”고 밝힌다. 그는 독특한 유머가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과학 전달자’로서의 매력을 뽐내며 과학과는 담 쌓고 지냈다는 구독자에게도 과학의 재미를 일깨우고, 숨어 있던 지적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

저자

이재범지음,최준석

한국유튜브의대표과학채널‘1분과학’을운영중인과학크리에이터.미국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채플힐에서공부하던때우울증을앓다가처방받은항우울제로곧상태가호전되는놀라운경험을한후과학의경이로움에푹빠져들었고,2016년1분과학채널을개설해대중들에게과학의재미와즐거움을알리기시작했다.어려운과학지식을대중에게쉽게전달하는‘과학전달자’가되고자,2020년구독자가70만여명을넘어선1분과학채널운영외에도‘YTNScience수상한비디오크레이지S’,팟캐스트‘매불쇼’,‘과장창’등다양한채널에과학게스트로출연하며활동반경을넓혀가고있다.

목차

서문
01우유:건강에좋다는음식,진짜좋을까?
02운동:이제는뇌를위해운동할시간
03게이:인류에게동성애자가필요했던이유
04야옹:고양이가인간에게말을걸때
05커피:피로를풀어주는20분의과학
06SNS:우리의뇌에는약간위험한스마트폰생활
07눈:사람의눈에숨겨진놀라운진화의역사
08지구:창백한푸른점이들려준이야기
09먼지:공기속에퍼지는인류멸망의전조
10유전자:여자는왜남자보다오래살까?
11텔로미어:바닷가재가알려준장수의비밀
12스트레스:스트레스는나쁘기만한것일까?
13시간:시간이흐른다는환상에대하여
14신:신이지금의인간을만든과정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한국유튜브과학분야에서최다팔로워거느린1등과학채널
아는것을넘어과학을‘느끼게’하는‘1분과학’의영상을책으로

“이채널만보고나면현자타임에빠진다.”
“과학에1도관심이없었는데이채널을만난후좀관심이생겼다.”
“10분이1분처럼지나버렸다.이게상대성이론인가?”
“XX초에서소름돋았다.”
‘1분과학’영상에달린댓글들속에공통적으로보이는감상은‘과학이생각보다재미있다는걸느꼈다’는것이다.2016년개설된과학채널‘1분과학’은흔히생각하는인기유튜브채널과는사뭇다른모습으로수십만팔로워의사랑을받는독특한채널이다.채널이름은‘1분과학’이지만실제로길이가1분인영상은딱하나뿐이며,대체로5분에서10분정도다.다루는주제도항상쉽지만은않다.중력파,다중우주등쉽사리이해하기어려운과학적주제부터신의의미,가상과실재등철학적인주제까지망라한다.영상업로드주기도몇주에서몇개월까지제법긴편이다.그런데도구독자들은기꺼이그시간을견디며‘예전영상을계속다시본다’,‘이정도퀄리티로만들려면당연히시간이걸릴것이다’라며격려할정도다.이채널이전하는과학이야기는그만큼독보적으로구독자들의마음을사로잡았다.《1분과학》의저자,과학크리에이터이재범은“과학이야기가지루해지지않도록2분이넘지않는짧은영상을만들어야겠다는생각에채널명을‘1분과학’이라고지었고,배경음악을넣고랩하듯빠르게말하는게콘셉트였다”고밝힌다.그는독특한유머가넘치는스토리텔링으로‘과학전달자’로서의매력을뽐내며과학과는담쌓고지냈다는구독자에게도과학의재미를일깨우고,숨어있던지적욕구를자극한다.

과학이이렇게발전할수있었던이유?꿀잼이기때문에!
과학과나사이의거리감이확줄어드는독보적인스토리텔링,만화로만나다

저자는과학이인류에게어떤의미를줄수있는지탐구하는것이‘1분과학’콘셉트라밝히며그런의미에서이채널이‘인문과학’을표방한다고인터뷰한바있다.지식을전달하는것을넘어과학이얼마나재미있고중요한지를보는사람이느끼게하는것이이채널의스토리텔링방식이라는것이다.그래서채널이다루는주제도다종다양하다.‘운동을해야하는진짜이유’나‘커피로20분만에개운해지는법’등의에피소드는생활과관계된실용적인정보속에과학적원리를담아내어과학을한층친근하게느끼게한다.한편,최고의조회수를자랑하는천문학에피소드‘우주에서바라본지구’는인생에대한성찰과인류애마저자아내며뜨거운감동을전한다.‘시간이라는환상’에서는중력과시간이라는물리학적주제를설명하며,과학을잘모르는대중도‘시간의실체’에대해생각하면서인식의틀을바꿔볼기회를주기도한다.
이처럼영상속정보의밀도가높고흡인력이뛰어난스토리텔링을자랑하는‘1분과학’은짧게는1분부터길게는10분까지,보는사람에게다양한지적모험을선사한다.채널의대표에피소드14편을각색하여2019년웹툰으로제작,연재했으며,단행본《1분과학》으로펴냈다.이책으로‘1분과학’을처음만나는독자는어려운과학도친근하게느낄수있는‘과학스토리텔링’의참맛을알수있을것이며,열성구독자는‘레전드’에피소드들을만화로새롭게음미할기회를얻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