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땐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몰랐다”
20대의 어느 날, 좋아서 그리고 쓰며 알게 된 사랑과 격려
20대의 어느 날, 좋아서 그리고 쓰며 알게 된 사랑과 격려
이제는 전처럼 자주 울거나 오래 괴로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쓰면서 마음을 들여다보고, 정리하고, 질문하고, 대답하며 끊임없이 마음의 문제를 직면해 온 덕분이다. (중략) 많은 이가 그렇듯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20대를 보냈지만 독자들과의 밀도 높은 교류가 마음의 든든한 닻이 되었다. 그 덕에 슬픔과 불안은 꼭꼭 씹어 잘 넘겼고 기쁨과 안정은 곱게 펼쳐 주변을 두르며 살아올 수 있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그 날들을 지나온 건 나를 지켜봐 준 따뜻한 마음 덕분이었어.” 작가의 이야기는 불안으로 가득했던 우리 모두의 20대 이야기이기도 하다.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서 그려, 좋아서 그래’가 책으로 묶여 나왔다. 처음 글과 그림을 올렸을 때 20대 초반이었던 작가는 어느덧 30대가 되었다. 매일매일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자잘한 어려움, 어깨를 짓누르던 불안의 기록은 솔직하고 따뜻하다. 작가는 독자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20대를 무사히 지나왔고, 독자는 작가의 글과 그림에서 위로를 얻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몽글몽글 삐뚤빼뚤’ 기록. 정지인 작가의 몽글몽글한 그림과 삐뚤빼뚤한 글씨는 불안과 슬픔의 이야기마저도 포근하게 안아준다. 귀여운 그림과 활자들 사이에서 살며시 미소 짓게 하는 다정한 마음을 발견한다.. 생각하면 웃음이 나고, 마음이 간질간질한 다정한 격려들. 그것은 시간을 부지런히 쓰고 그리며 붙잡아 둔 작가의 성실함은 우리에게 돌아보면 별일 없는 것 같은 날에도 틈새마다 선명한 행복의 순간들이 스며 있음을 전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그 날들을 지나온 건 나를 지켜봐 준 따뜻한 마음 덕분이었어.” 작가의 이야기는 불안으로 가득했던 우리 모두의 20대 이야기이기도 하다.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서 그려, 좋아서 그래’가 책으로 묶여 나왔다. 처음 글과 그림을 올렸을 때 20대 초반이었던 작가는 어느덧 30대가 되었다. 매일매일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자잘한 어려움, 어깨를 짓누르던 불안의 기록은 솔직하고 따뜻하다. 작가는 독자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20대를 무사히 지나왔고, 독자는 작가의 글과 그림에서 위로를 얻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몽글몽글 삐뚤빼뚤’ 기록. 정지인 작가의 몽글몽글한 그림과 삐뚤빼뚤한 글씨는 불안과 슬픔의 이야기마저도 포근하게 안아준다. 귀여운 그림과 활자들 사이에서 살며시 미소 짓게 하는 다정한 마음을 발견한다.. 생각하면 웃음이 나고, 마음이 간질간질한 다정한 격려들. 그것은 시간을 부지런히 쓰고 그리며 붙잡아 둔 작가의 성실함은 우리에게 돌아보면 별일 없는 것 같은 날에도 틈새마다 선명한 행복의 순간들이 스며 있음을 전한다.
좋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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