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12.00
Description
힘들 때 먹는 자는 일류,
힘들 때까지 먹는 자는 초일류!
우리 이제 솔직히 털어놔봅시다
내 안의 욕망, ‘식욕’에 대해
‘먹고 마시는 일, 그것을 콘텐츠로 만드는 일은 나에게 최애 엔터테인먼트다. 뭘 먹을지 고민하고 열심히 먹고 그걸 또 기억으로 축적했다가 다시 끄집어내는 과정은 그 무엇보다 즐겁고 신나는 일련의 플로우다.’ - 프롤로그 중에서

여기,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니는 걸 직업으로 삼은 자가 있다. 〈GQ Korea〉에서 장장 11년간 음식&술 전문기자로 활동한 손기은 작가. 업계에선 ‘제대로 먹어본 자’로 정평이 나 있다.
전국팔도를 돌며 국수 기행과 한우 기행을 다닌 자, 정식으로 요리를 배워보겠다고 ‘르 꼬르동 블루’ 2년 코스를 수료한 자, 구남친이랑 요리 대결하다가 8킬로나 증량한 자, 밤마다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반복하는 자,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와중에도 마켓컬리 주문해놓고 다음 날 아침에 “맛있는 거 먹어야지!” 하면서 벌떡 일어나는 자, 도미노피자 시킬 땐 브라우니도 함께 주문해서 냉동실에 소분해두는 자, 외근 나가면 그 동네 맛집부터 찾는 자, 한밤중에 떠오른 칼국수 때문에 차를 끌고 강원도까지 가는 자, 다이어트는 하지만 술은 포기 못하는 자, 와인을 좋아하다 와인바까지 차린 자, 잘 때 위스키 한 잔을 따라놓고 디퓨저처럼 그 향을 맡으며 자는 자, 여행지에서의 낮술을 사랑하는 자, 힘들 땐 울거나 화낼 시간에 맛있는 거 하나 더 먹는 자….

‘먹는 일만큼 즉각적으로 내 몸을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동인도 없다. 다행히도 나의 무기력증은, 나의 번아웃은 식욕의 수레바퀴 앞에서 우지끈 깨지고 만다.’ - 본문 중에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원초적인 욕망, 우리 일상의 가장 큰 기쁨이자 가장 큰 번뇌, 식욕. 다양한 ‘욕망’을 주제로 선보인 먼슬리에세이 시즌1의 마지막 다섯 번째 책은 ‘식욕’을 담고 있다. 본격적으로, 전문적으로, 제대로 먹어본 〈GQ〉 출신 푸드 에디터 손기은의 현장감 넘치는 에피소드, 해탈과 번민을 오가는 음식 철학이 활어처럼 펄떡인다. 직업적 전문성과 인간적 매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무수한 다짐과 결심을 하고도 맛있는 거 앞에선 무장해제 되고 마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왜 입맛은 떨어지지 않을까? 아는 맛도, 모르는 맛도 왜 새삼 궁금해질까? 맛있는 걸 먹으면 열심히 살고 싶어지니까. 식욕이야말로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의지니까.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왠지 내 얘기 같다면 당신도 일류!
저자

손기은

저자:손기은
〈GQKorea〉에서11년간음식과술을담당하는피처에디터로일했다.욕먹을까봐전전긍긍하는마음과가장까다로운사람에게크게칭찬받고싶은마음이뒤섞인애매한독기를추진력삼아기사와화보를만들었다.프리랜서3년차가넘어가는지금도좋은선후배와,마감중술한잔과,하나씩까먹는연차와,퇴근후개운함이늘그립다.술중심의문화공간‘라꾸쁘’를운영하며헛헛함을달래보는중이다.요즘은무언가힘에부친다는기분이라도들면벌떡일어나는마음으로맛있는걸찾는다.먹을땐혼자라도자주씨익웃는다.

목차

프롤로그_맛있는걸먹으면열심히살고싶어지니까

홍지원대표의프리뷰
양진원대표의프리뷰

먹고마시는에디터라는직업
나를가장부지런하게만드는것술집을열었다
밤11시의전쟁
미치도록소주가땡기는날
오늘도차안에서‘고독한미식가'
혼밥이란무엇인가
다이어트는하지만술은마십니다
2년간의르꼬르동블루
사랑은유증기를남기고
새로운음식마다새로운세계가있다
택배로오는엄마의손맛
푸드에디터의편식와편애
홈파티는손바에서
위스키는향으로마신다
낮술에혼술을더하면
좋은곳에서좋은사람들과식사하는행복

에필로그_맛있는걸더맛있게먹기위해

출판사 서평

본격적으로,전문적으로,제대로먹어본
출신푸드에디터
손기은의본격식탐에세이

힘들때먹는자는일류,
힘들때까지먹는자는초일류!

‘먹고마시는일,그것을콘텐츠로만드는일은나에게최애엔터테인먼트다.뭘먹을지고민하고열심히먹고그걸또기억으로축적했다가다시끄집어내는과정은그무엇보다즐겁고신나는일련의플로우다.’-프롤로그중에서

여기,먹고마시고놀러다니는걸직업으로삼은자가있다.에서장장11년간음식&술전문기자로활동한손기은작가.업계에선‘제대로먹어본자’로정평이나있다.
전국팔도를돌며국수기행과한우기행을다닌자,정식으로요리를배워보겠다고‘르꼬르동블루’2년코스를수료한자,구남친이랑요리대결하다가8킬로나증량한자,밤마다냉장고문을열었다닫았다하며자기자신과의싸움을반복하는자,무기력증에시달리는와중에도마켓컬리주문해놓고다음날아침에“맛있는거먹어야지!”하면서벌떡일어나는자,도미노피자시킬땐브라우니도함께주문해서냉동실에소분해두는자,외근나가면그동네맛집부터찾는자,한밤중에떠오른칼국수때문에차를끌고강원도까지가는자,다이어트는하지만술은포기못하는자,와인을좋아하다와인바까지차린자,잘때위스키한잔을따라놓고디퓨저처럼그향을맡으며자는자,여행지에서의낮술을사랑하는자,힘들땐울거나화낼시간에맛있는거하나더먹는자….

‘먹는일만큼즉각적으로내몸을움직이게하는강력한동인도없다.다행히도나의무기력증은,나의번아웃은식욕의수레바퀴앞에서우지끈깨지고만다.’-본문중에서

인간의가장기본적이고도원초적인욕망,우리일상의가장큰기쁨이자가장큰번뇌,식욕.다양한‘욕망’을주제로선보인먼슬리에세이시즌1의마지막다섯번째책은‘식욕’을담고있다.본격적으로,전문적으로,제대로먹어본출신푸드에디터손기은의현장감넘치는에피소드,해탈과번민을오가는음식철학이활어처럼펄떡인다.직업적전문성과인간적매력이돋보이는이책은무수한다짐과결심을하고도맛있는거앞에선무장해제되고마는바로우리의이야기이기도하다.
아무리힘들고지쳐도왜입맛은떨어지지않을까?아는맛도,모르는맛도왜새삼궁금해질까?맛있는걸먹으면열심히살고싶어지니까.식욕이야말로열심히살아보겠다는의지니까.힘들때먹는자가일류!왠지내얘기같다면당신도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