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독자가사랑한‘달의위로’안상현작가의신작!
“내가다치는일에더는,너그러워지지말아요.”
‘어쩌면괜찮지않으면서도아닌척살아왔던건아닐까?’
몇달전이라면상상도못했을날들,사소하지만소중한행복들을찾으며살아가는지금,『네가혼자서울지않았으면좋겠다』는미처돌보지못한내마음에다정한안부인사를건네는책이다.“내가다치는일에더는너그러워지지않았으면좋겠다”라는애틋한마음을담은,진심을다한문장들과함께.
SNS와전작『달의위로』를통해30만명에이르는독자들에게사랑받은안상현작가의신작에세이로,내일이막막하고두려울때,새로운시작앞에서용기가필요할때,사람들과의관계가어려울때,지나간사랑이여전히나를아프게할때특별한위로와조언을건넨다.
어쩌면살면서진심으로위로받게되는순간은내가괜찮지않음을말하지않아도알아줄때가아닐까.문득혼자라고느낄때,지친하루의끝에서마음둘곳이필요한순간,이책이‘당신만을위한다정함’이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