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았으니까 | 안상현 에세이)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았으니까 | 안상현 에세이)

$15.00
Description
10만 독자가 사랑한 ‘달의 위로’ 안상현 작가의 신작!
“내가 다치는 일에 더는, 너그러워지지 말아요.”
‘어쩌면 괜찮지 않으면서도 아닌 척 살아왔던 건 아닐까?’
몇 달 전이라면 상상도 못 했을 날들, 사소하지만 소중한 행복들을 찾으며 살아가는 지금,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미처 돌보지 못한 내 마음에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네는 책이다. “내가 다치는 일에 더는 너그러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진심을 다한 문장들과 함께.

SNS와 전작 『달의 위로』를 통해 3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안상현 작가의 신작 에세이로, 내일이 막막하고 두려울 때, 새로운 시작 앞에서 용기가 필요할 때,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울 때, 지나간 사랑이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할 때 특별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어쩌면 살면서 진심으로 위로받게 되는 순간은 내가 괜찮지 않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때가 아닐까. 문득 혼자라고 느낄 때, 지친 하루의 끝에서 마음 둘 곳이 필요한 순간, 이 책이 ‘당신만을 위한 다정함’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안상현

나를위로하려고쓰기시작한글이조금씩주변으로퍼져나갔고,어느덧수십만명의마음을어루만지게되면서문장의힘을믿게되었다.지난8년간힘들때마다행복해지고싶어서,어딘가에서같은생각을하고있을지모를누군가를위해서쓴글들을모아책으로펴냈고,많은사랑을받았다.부디이책에담은진심의문장들이누군가혼자라고느끼는순간,언제나곁에서힘이되어줄수있었으면한다.지은책으로『달의위로』『달의고백』『달의마음』『네가혼자서울지않았으면좋겠다』가있다.

인스타그램│@ing_shna
페이스북│ingshna94

목차

프롤로그
혼자서힘들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PART1
널울게하는것들이모두사라지는밤
걱정의스위치를끄는시간


스스로자신을힘들게하지않는법|이미잘해내는중이니까|안될거야,라는생각이들때면|자신의가능성을좁히지않기를|자존감이낮다고느끼는사람에게전하고싶은세가지|오늘의체크리스트|어른인척,괜찮은척|내려놓아도되는것들|마음에환기가필요한순간|결국해내는사람들의특징|“네덕분이야”라는말|타인의시선에연연하지않기로했다|모두에게좋은사람일필요는없다|나만의속도로살아갈것|그무엇보다도나를놓지말아야할때|듣기싫은변명|휴식이필요할때알아야할것들|놓지않는것만으로도,충분히


PART2
다만,내가좀더행복해지길바랄뿐
아직아무것도늦지않았으니까

도전하는일이두렵다면|마지막이라는생각으로|행복하고싶은데방법을모를때|거창한꿈이아니더라도|정답이없는기분|꾸준히,괜찮아지도록|최소한의대책|사소하지만중요한다짐|한순간에뒤바뀐일상속에서|온전해보이고싶은마음|혼자서도울지않았으면|나는나에게맡긴다|그마음을잃지않기위해|무리한계획부터세우고있다면|피할수없다면|갈림길에서서|내가되고싶은사람|버렸으면하는습관이나버릇들|휴식의기술|나를살게하는힘|차라리소란한삶이나을지도|간절한마음이들때면|남에게강요하지말아요|기대로인한실망을줄이는법|섬세하지만단단한마음으로


PART3
마음다치는관계에너그러워지지않기를
적당한거리를찾는연습

우리다시만날수있을까?|보고싶어지는사람이라면|편한내모습을보일수있는사람|대단한것이아니어도좋다|좋은마음이었던마음들|나쁜사람이되고싶지않아서|내가바꿔야할행동들|참지않아도괜찮아요|관계에신물이난다|말을함부로하는사람들|무시가필요한순간|이렇게생각하기로|예감은언제나틀리지않는다|남일에적당한거리를두어야하는때|정확히말하자면|그냥스쳐지나가주세요|말한마디가보여주는것들|많은사람에게하소연하는사람|서운하다면서운한거예요|잘맞는사이|오래알고지낼사람일수록


PART4
사랑은떠나도나는남으니까
아픈마음에멈춰서지않기로했다

얼마나마음쓰고있는지|꽃필무렵이면드는생각|함께하고싶은사람|너의사랑은|지나간것은지나간대로|그때는진심이었으니|거리만큼의불안|놓치고싶지않은사람|내사람이자주토라진다면|사랑이어려운이유|그사람,이제는놓아요|감정으로장난치는사람들|일과사랑,그사이|사랑의방법|그라서더좋아지는것들|고백을하게된다면|언젠가만나게될|상대의표현이부족할때|잘못된방향의집착|시작이어려운이유|상남동|3년전나에게해주고싶은말|‘우리’가정리되기까지|관계의끝에서|행복할예정입니다


에필로그
나를위한다정함을기억하며살아주기를

출판사 서평

10만독자가사랑한‘달의위로’안상현작가의신작!
“내가다치는일에더는,너그러워지지말아요.”

‘어쩌면괜찮지않으면서도아닌척살아왔던건아닐까?’
몇달전이라면상상도못했을날들,사소하지만소중한행복들을찾으며살아가는지금,『네가혼자서울지않았으면좋겠다』는미처돌보지못한내마음에다정한안부인사를건네는책이다.“내가다치는일에더는너그러워지지않았으면좋겠다”라는애틋한마음을담은,진심을다한문장들과함께.

SNS와전작『달의위로』를통해30만명에이르는독자들에게사랑받은안상현작가의신작에세이로,내일이막막하고두려울때,새로운시작앞에서용기가필요할때,사람들과의관계가어려울때,지나간사랑이여전히나를아프게할때특별한위로와조언을건넨다.

어쩌면살면서진심으로위로받게되는순간은내가괜찮지않음을말하지않아도알아줄때가아닐까.문득혼자라고느낄때,지친하루의끝에서마음둘곳이필요한순간,이책이‘당신만을위한다정함’이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