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무슨 일이? : 2021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양장)
저자

카테리나고렐리크

러시아카잔지역볼시스크에서태어났습니다.변호사로일하다가,어린시절부터좋아했던그림을그리기위해디자인학교에들어갔습니다.2015년부터어린이책을만들기시작했고,그의책은영어,프랑스어,독일어등17개언어로번역되었습니다.『멍멍이탐정과사라진케이크』,앵코륍티블상을받은『두더지아저씨의보물찾기』,2021년볼로냐아동도서전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상을거머쥔『집안에무슨일이?』등을비롯한여러그림책을쓰고그렸습니다.

출판사 서평

뚫린창문으로보는반전의재미

《집안에무슨일이?》는표지부터시작해본문의내지까지창살이있는모양의창문이뚫려있어요.실제로뚫린창문으로보는재미를더하지요.또이책에는우리가흔히알고있는옛이야기의화소들이많이등장합니다.빨간망토,일곱마리아기염소,아기돼지삼형지등이요.빨간망토를잡아먹은늑대인줄알았는데,알고보니따듯한차와책을좋아하는늑대였던것처럼일반적으로생각하고있는편견을깨주기도합니다.안과밖의반전을보는재미와더불어,원래알고있던이야기를다르게접근해사고의틀을깨는계기가될수있을거예요.

전세계에서가장먼저출간,
2021볼로냐일러스트레이터수상작!

책을출간하기전,반가운소식이날아왔습니다.이책의작가카테리나고렐리크가이책의그림으로볼로냐일러스트레이터상을수상을했다는소식이요.《집안에무슨일이?》는아직해외에서도출간되지않은,우리나라에서가장먼저출간하는책입니다.어린이책전문브랜드‘올리’에서선보이는첫책이기도하고요.
카테리나고렐리크는아직우리나라에많이알려진작가는아니지만,유럽에서활발히활동하고있는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변호사로일하다가그림책작가가되었다는이력에서알수있는것처럼,그림하나하나가그냥그려진게없습니다.작은동물,사소한소품하나도집안에서일어나는일을추측할수있는힌트가되지요.작가가그려놓은그림을구석구석찾아보는재미를느껴보세요.
또한이책에는어린이독자를위한활동자료와선생님과부모님을위한수업자료가포함되어있습니다.QR코드를통해자료를받아더욱풍성하게그림책을읽고즐겨보세요.

교과연계

국내도서>그림책>나라별그림책>한국그림책
국내도서>주제별책읽기>생각/철학그림책
초등국어1-210.이야기를읽고인물의모습과행동상상하기
초등국어4-25.이어질장면을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