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안녕하세요. 편지하나입니다.
이번 주는 김유정 작가님의 작품들을 준비하였습니다. 1908년 태어난 김유정 작가님은 1935년 ‘소낙비’와 ‘노다지’를 통해 등단하였으며, 구인회 활동을 통해 이상을 비롯한 다양한 작가들과 교류하였습니다. 특히 이상 작가님은 ‘김유정’이라는 소설을 남길 정도로 둘은 아주 각별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소설이 발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김유정 작가님은 세상을 떠났으며, 19일 후, 이상 작가님도 작고하였습니다. 짧은 활동기간동안 30편이 넘는 단편소설과 수필, 미완성 장편소설, 번역소설 등을 남겼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농촌소설 ‘봄·봄’과 ‘동백꽃’을 이번 편지에 수록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김유정 작가님의 작품들을 준비하였습니다. 1908년 태어난 김유정 작가님은 1935년 ‘소낙비’와 ‘노다지’를 통해 등단하였으며, 구인회 활동을 통해 이상을 비롯한 다양한 작가들과 교류하였습니다. 특히 이상 작가님은 ‘김유정’이라는 소설을 남길 정도로 둘은 아주 각별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소설이 발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김유정 작가님은 세상을 떠났으며, 19일 후, 이상 작가님도 작고하였습니다. 짧은 활동기간동안 30편이 넘는 단편소설과 수필, 미완성 장편소설, 번역소설 등을 남겼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농촌소설 ‘봄·봄’과 ‘동백꽃’을 이번 편지에 수록하였습니다.
동백꽃 (스물여덟 번째 편지)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