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진화론은 흔히 약육강식, 경쟁, 차별의 논리로 여겨진다. 하지만 진화생물학자 최재천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다윈의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살펴보며, 경쟁만 하는 생물보다 공생을 함께 실천하는 생물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음을 발견한다.
인간은 자연을 잘 이용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이제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자연과 함께 살길을 찾아야 한다. 최재천은 그 해답으로 지구 위 모든 생명체와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새로운 인간, ‘호모 심비우스’를 제안한다.
인간은 자연을 잘 이용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이제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자연과 함께 살길을 찾아야 한다. 최재천은 그 해답으로 지구 위 모든 생명체와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새로운 인간, ‘호모 심비우스’를 제안한다.
호모 심비우스 (리커버) : 이기적 인간은 살아남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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