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묻는 젊은이에게 (최욱환 수상록)

길을 묻는 젊은이에게 (최욱환 수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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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아온
한 사회 지도자의 경험과 통찰에서 배우는
희망과 감사, 행복의 길.
저자가 아흔 해 인생에서 길어올린
잠언 같은 지혜.
저자

최욱환

저자:최욱환
아호는인곡(仁谷).충북보은군회인면건천리에서태어나대전고와서울대치과대학을거쳐서울대대학원에서의학박사학위를받았다.육군군의관(중위)으로임관,전방20사단과수도육군병원에서7년간복무하고전역(소령)했다.1969년서울종로구소격동에최욱환치과의원을개원,60여년간진료했다.1972년부터연세대치과대학외래교수로출강했고,2004년국제치의학회(ICD)한국회회장을역임했다.

성직자없이평신도가성직사역을맡는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의지도자를지냈다.일반적으로교구장에해당하는서울스테이크장과지역대표등으로부름받아전국교회의성도들을섬기며봉사했다.
장학사업에심혈을기울여여러분야의인재를기르는일에힘써왔다.1982년고향인충북보은군의재단법인보은장학회의창립이사로서21년간기여했다.2002년재단법인우림장학재단을창립해22년간초대이사장으로일했으며,그동안이재단에서1,500명이넘는장학생을배출했다.1995년삼청동생활보호대상자후원회를조직해지역사회이웃들의생계비를도왔다.

2001년‘자랑스러운시민상’(서울시장고건),2006년‘자랑스런I.C.D인상’(국제치의학회)등수상.저서로는자전《감사와보은의여로》와《이웃사랑의길》이있다.

목차

책을펴내며

1부내가가야할길은어디인가

300년된바이올린
희망은어둠을밝힌다
5시간29분
처음가는인생길
종이한장차이
밀레니얼세대에게
지금이것을그때도알았더라면
고무풍선과자존감
야곱의우물
창랑지수의가르침
배움에끝은없다
살기좋은도시란?
생활의달인

2부길을묻는젊은이에게

길을여시는분
자신에게엄격하라
부끄러운1위
공부의목적
희망은어디서싹트는가
역경앞에서
‘안단테’로살기
참된친구
선한사마리아인
행복은어디서올까
나병환자열명과기도

3부아흔해를살아보니

부지런히살라는참뜻
감사하는마음
정결은하나님께이르는길
술과마약에대하여
고전에서배운것들
내일을준비하는사람
이웃사랑의의미
갈릴리바다의교훈
직업과봉사

4부나의기도,나의기쁨

청년과교회
진리의빛을찾아서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
복음을가슴에안고
선교사역이야기
두려운날이오기전에
가장아름다운추억
정직과회개
삶의뿌리
자립의복음
이웃사랑이희망이다

5부새로운시작을위하여

새날이온다면
가장작은사람
사랑의도구
목자의눈
산청(山淸)―마음의회복
수청(水淸)―생명과정의의순환
인청(人淸)―인간다움의회복
믿음의별자리
나답게사는법
내일은내일의태양이
내리사랑은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