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김구)

백범일지 (김구)

$19.44
Description
「백범일지」는 한국의 대표만화가들이 33인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에서 제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세트(33권) 중 한 권입니다. 우리 역사에서 김구 선생을 빼놓고 역사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1876년 8월, 황해도에서 난산 끝에 태어난 그의 첫 번째 이름은 김창암이었습니다. 이후 아홉 개의 이름을 지니며, 험난한 역사의 풍파 속을 전전하던 그는 1938년, 63세가 되어 비로소 백범(白凡) 김구(金九)라는 이름을 당당히 밝히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김구 선생의 성장기를 군더더기 없는 에피소드로 담아내면서, ‘김구’라는 한 사람이 어떤 길을 선택했고, 그 길을 갈 수밖에 없었는지를 담담히 보여줍니다. 우리가 익히 알던 김구 선생의 이야기 너머 그가 묵묵히 걸어온 올바르고 곧은 길, 그 길로 가는 여정에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
저자

백성민

1948년경남통영출생.1973년「권율장군」으로데뷔이후「사랑의집」,「오즈의마법사」,「호랑이형제」등아동만화다수집필,1991년이후「장길산」,「토끼」,「삐리」,「붉은말」등다수집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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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네소원이무엇이냐?”
“대한독립이오”

백성민「백범일지」

대한민국임시정부하면떠오르는인물,김구.그는임정에서나라를위해몸을바칠각오로찾아오는이들을맞이하는든든한기둥이었습니다.영원한쾌락을누리고자‘이길’을간다던이봉창도,홍구의채소시장장사꾼윤봉길도모두함께김구와같은길을걸었던이들입니다.파란만장한생애를살아온그만큼이나어렵게살아온이들이지만,독립을위해뜻을모으는데는조금의망설임도없었습니다.
1940년,한국독립당국무회의주석으로피선된그는한국국군창군의계기를마련합니다.그리고각지방에보병,선전,정보사업등을전개하며‘우리국군,우리손’으로조국광복을이루고자굳게다짐합니다.그런데1945년8월,일본히로시마와나가사키에원자폭탄이떨어지고,조국은광복을맞이합니다.그토록염원하던조국의광복은분명기쁜일이었지만,‘우리국군,우리손’으로이뤄낸광복이아니었기에그의마음한편엔아쉬움이남았습니다.그로부터4년후인1949년6월26일.그는경교장에서육군포병안두희가쏜총에가슴을맞고그자리에서숨을거두게됩니다.향년74세.일제패망후다시돌아온조국에서남북분단을우려해신탁통치에반대하고,통일정부수립에앞장서던중이었습니다.
그는장부가나아가야할길은세상을속이고구차히살아가는데있지않다고믿었습니다.옳고그름을명확히하고,정정당당하게사는것이바로장부의길이라고생각했습니다.풍진세상을만나인생의굴곡도많았지만,한국근현대사에서굵직굵직한역사에남겨진그의궤적은오늘을사는우리에게크나큰울림을전하기에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