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ME (백정기)

FLAME (백정기)

$21.63
Description
「FLAME」은 한국의 대표 만화가들이 독립운동가 32인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 제2차 〈위대한 시민의 문화〉 세트(28권) 중 한 권으로, 백정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백정기는 북경에서 신채호 등으로부터 무정부주의 영향을 받았고, 이회영, 이정규, 이을규, 정화암, 유자명 등과 함께 동방무정부주의연맹을 결성하여 노동운동, 농촌 계몽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힘을 조국 독립에 쓰이도록 하는 한편, 일본인 요인과 친일파들의 처단에 힘썼습니다. 현대적 감각으로 그려나간 만화 「FLAME」을 통해 불꽃처럼 살다 간 독립운동가 백정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유정

미스터블루「몬스터스타」연재완,탑툰「빨간티비」연재완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아나키스트항일의식을고취시킨큰불꽃
백정기,「FLAME」

구파(鷗波)백정기는일본에서간도참변을목격하고그들의잔악성에통탄하며일본을절대로용서하지않겠다고다짐한다.가까스로일본에서탈출한후중국북경으로동지들을찾아떠난다.
북경에서이회영,이을규,이정규,유자명,정화암등을만난백정기는다시상해로가철제공장직공으로일하며폭탄제조기술을익힌다.그러다공장여공의죽음으로노동문제와노동자사상계몽에관심을두게된다.1925년5월상해에서총파업이일어나자중국인무정부주의자들과더불어노동자운동을전개해12만명의노동자를이끌고대일영총파업투쟁을일으킨다.1928년5월에는각국의무정부주의자들이모여결성한동방무정부주의자연맹에조선대표로참여하였으며,편집위원으로활동한다.그러다건강이악화되자동지들의권유로상하이병원에서요양하기도한다.만주사변이일어난후백정기는이회영등과항일구국연맹을결성,흑색공포단을조직하여대일투쟁을전개하였다.4월29일윤봉길의사의훙커우공원폭탄투척사건당시에백정기도같은계획을세웠으나입장권을구하지못해실패하였다.
1933년상해에서정화암,이강훈등과육삼정에서중국주재일본공사아리요시아키라를암살하려고하였으나예의주시하고있던일본경찰에의해현장에서체포되었다.이후나가사키로이송되어무기징역을받고지병으로옥사한다.

「FLAME」은관동대지진이후백정기의아나키스트활동에대해감각적인그림으로그려낸다.작품을읽으면서백정기와아나키스트들의수많은거사가밀정과배신자들의방해로실패하는모습을보며안타까움을금할수없었다.그러나그들이일으킨수많은실패의불씨가큰불꽃으로타올라일본제국주의에맞서그들의대륙침략음모를만천하에알리게되고,중국과한국의많은아나키스트의항일의식을고취시켜항일전쟁을일으키게된것이다.죽을때도오로지조국의독립만을생각했던백정기의불꽃같은삶을작품을통해만나보시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