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도산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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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도산」은 한국의 대표 만화가들이 독립운동가 32인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 제2차 〈위대한 시민의 문화〉 세트(28권) 중 한 권으로, 안창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활약한 안창호는 이토 히로부미 암살사건, 상하이 홍커우공원 폭탄 사건 등과 관련된 혐의로 고초를 겪기도 했습니다. 만화 「도산」에서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과 교육 활동에 앞장선 그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저자

지강민

「와라!편의점」데뷔(2008),서울국제디지털만화공모전우수상및인기상(2008)
주요작품「매일매일출근가족」,「마이너스1억소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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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죽더라도거짓이없으라
안창호,「도산」

“나라가강해지려면우리가힘을길러야합니다.
힘을기르기위해선배워야합니다.”

우연히저잣거리에서안창호의연설을들고크게감명받은윤옥은몇날며칠을넋이나간채지내다학당에다니기로결심한다.나라에힘이있었더라면어머니도죽지않았을거라는생각이들었기때문이다.얼마지나지않아평양에안창호가학교를세웠다는소식이들려오고윤옥은입학시험에당당히합격한다.

“죽더라도거짓이없으라.”

안창호는자주독립을이루고부강한나라를만들기위해민족의실력을길러야한다고생각했으며,그에따라교육이중요하다고생각했다.그러면서‘거짓을말하지말라’며약속의중요성을강조한다.안창호의가르침대로윤옥과친구이한영,최진수를비롯한학생들은조국독립에대한의지를불태우며능력을키워나간다.이때이토히로부미암살사건에연관되었다는혐의로안창호가체포되고,학생들은그를구하기위해일경에맞선다.
안창호는얼마지나지않아풀려났지만학교는해산되고,윤옥과친구들은상해로가독립운동에뛰어든다.항일운동중부상을당한윤옥은고국으로돌아와안창호의뒤를이어교육에힘쓴다.
안창호는한국에돌아와서도일제의감시를받고지내다치안유지법위반혐의로다시체포된다.그는법정에서도전혀위축되지않은모습으로한국은반드시독립할것이며대한의독립이동양의평화를위한길이라주장한다.안창호는고문과지병으로오래지않아사망한다.

“수일을울었다.수년을슬퍼했다.
나의슬픔이비로소멈춘것은바로1945년…….”

안창호사망후윤옥은몇년을슬퍼한다.해방을맞이하고나서야비로소그녀의슬픔은멈추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