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숨 한 번으로 공정한 계약이 될 거예요. 그럼 계약을 할까요?”
여러분도 이야기 속 주인공들처럼 지금 이 순간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있나요? 어느 날 낯선 가게가 여러분을 찾아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면 어떨 것 같나요?
지원이에게 고백을 받고 싶은 슬기, 게임 아이템을 갖고 싶은 민성이, 플러스의 우주 오빠를 만나고 싶은 나라, 엄마의 잔소리가 사라지길 바라는 보림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소원 가게에 이끌려 들어가 각자의 소원을 적고 계약을 합니다. 가게 주인은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한숨 한 번’이면 충분하다고 하며, 계약서 쓴 내용과 똑같이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당부를 합니다. 과연 주인공들은 전부 소원을 이루었을까요?
한편, 새로운 동네로 이사 온 미호는 자신을 둘러싼 이상한 변화를 느끼며 당황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찾아온 특별한 친구와 함께 지내기로 하는데, 앞으로 미호에게는 어떤 일이 펼쳐 질까요?
나라는 속으로 소원을 계속 되뇌며 한숨을 불어넣었다. 머리가 띵해 올 때쯤 구슬에서 입을 떼었다. 구슬이 점점 작아지더니 한순간에 사라졌다.
“역시 신기한 물건이었어. 정말 소원이 이루어질까?”
- 본문 중에서
지원이에게 고백을 받고 싶은 슬기, 게임 아이템을 갖고 싶은 민성이, 플러스의 우주 오빠를 만나고 싶은 나라, 엄마의 잔소리가 사라지길 바라는 보림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소원 가게에 이끌려 들어가 각자의 소원을 적고 계약을 합니다. 가게 주인은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한숨 한 번’이면 충분하다고 하며, 계약서 쓴 내용과 똑같이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당부를 합니다. 과연 주인공들은 전부 소원을 이루었을까요?
한편, 새로운 동네로 이사 온 미호는 자신을 둘러싼 이상한 변화를 느끼며 당황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찾아온 특별한 친구와 함께 지내기로 하는데, 앞으로 미호에게는 어떤 일이 펼쳐 질까요?
나라는 속으로 소원을 계속 되뇌며 한숨을 불어넣었다. 머리가 띵해 올 때쯤 구슬에서 입을 떼었다. 구슬이 점점 작아지더니 한순간에 사라졌다.
“역시 신기한 물건이었어. 정말 소원이 이루어질까?”
- 본문 중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1 (양장)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