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 (곰탱여우 집사일기)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 (곰탱여우 집사일기)

$16.00
Description
“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길렀다!”
어느 날, 선물처럼 찾아온 귀여운 털 뭉치 셋!
허둥지둥 초보 집사에서 텅장도 불사하는 프로 집사가 되기까지!
75만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훔친 새침데기 댕청댕청 삼시바와
텅장이 돼도 마냥 좋은 사랑꾼 집사의 동고동락 일상 에세이!
저자

쏭이님

시바견곰이탱이여우를모시는시바집사입니다.현재삼시바와아기솜이를돌보느라눈코뜰새없이바쁜하루를보내고있습니다.많은분께힐링을드리고자매주삼시바와개집사의행복한일상을영상으로찍어유튜브에공유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가족을소개합니다
타임라인

PART1개집사는처음이라

1.꿈이이루어지다
2.탱이와의첫만남
3.개껌한번뜯었을뿐인데
4.탱이형을소개합니다
5.고기가제일좋아
6.이구역의공감왕
7.대학생탱이
시바툰|첫눈에/탱이왔다개
8.꾸꾸,오빠가생겼어요!
9.곰이는사람이니?
10.엄마손은약손
11.버럭대장쪼곰이
12.프로맥시멀리스트
시바툰|곰이왔다개/엄살그자체
13.내동생건들지말개!
14.츤데레탱이오빠
15.물놀이는좋지만,목욕은싫다개!
16.매일바다에살고싶개
17.특명,맛조개를잡아라!
시바툰|탱이와곰이/호텔스위트룸
ShibaSpecial|대동개지도

PART2어서와요,텅장의길로

18.북극에서온여우?
19.왜나를예뻐하지않나요?
20.당신이잠든사이
21.눈물의개과천선
22.용맹한걸까,뇌가맑은걸까?
23.이유있는애교
24.흰뚱또우리여우
25.오지라퍼여우
시바툰|여우왔다개/막내의설움
26.강아지를키우려면한달에얼마나들까
27.텅장이돼도오히려좋아~!
28.강아지적금을들고있어요!
29.우당탕!이사대소동
30.움찔움찔시바견
31.매순간을소중히
32.강아지목줄을풀지않는이유
33.아픈말은비수로꽂힌다
34.봄철,유박비료를조심하세요
35.실외배변댕댕이
시바툰|곰이와여우/탱이와여우
36.내세상이무너지다
37.시바견은탈출을좋아해
38.노는게제일좋아
39.여우의생일날
40.수학여행을떠나요!
41.춘천힐링여행
시바툰|학교에간삼시바/삼시바의좌담회
ShibaSpecial|쏭이님의시바세끼레시피

PART3괜찮아,가족이야

42.하늘에서내려온천사
43.엄마가미안해
44.배타고떠나는제주도
45.흰둥이가불쌍해
46.입덧이도움이될때가있네?
47.샤인머스캣이너무해
48.쫄보와안쫄보
시바툰|태교여행/어색한예행연습
49.솜아,반가워!
50.멘붕의연속
51.탱이는아기가어색하개
52.솜이전담곰디가드
53.여우와솜이는단짝
54.야생너구리의공격
시바툰|내가왔솜/탱이의육아일기
55.취향이생겼어요!
56.남의떡이더커보여
57.곰이에게솜이는강아지동생?
58.성대모사의달인솜솜이
59.솜솜이는곰이탱이여우재질
60.육아는어려워
시바툰|곰이의육아일기/여우의육아일기
ShibaSpecial|제1회시바모의고사

부록곰이탱이여우솜이화보

출판사 서평

평온한나의일상,넉넉했던나의지갑을뒤흔든귀염둥이시바셋

이책은유튜브채널‘시바견곰이탱이여우’에서새침하고댕청한매력으로75만구독자들의큰사랑을받는삼시바의일상이야기를꾹꾹눌러담았다.이책의저자이자삼시바의집사인‘쏭이님’은7년이라는시간동안시바들과동고동락하며느꼈던여러감정을매일일기장에기록해왔다.그리고그기록이모여한권의동물에세이가탄생했다.텅장을부르는마성의(?)매력을가진시바견곰이탱이여우와시바집사쏭이님의좌충우돌털날리는일상을담은힐링포토에세이.

“시바견을키우면어떤점이어려운가요?”
쏭이님이유튜브채널을운영하며가장많이듣는질문이다.쏭이님은이에대한답을여러일상의나열로대신전한다.영상으로는만나볼수없었던다양한이야기와사진들을통해강아지집사혹은강아지집사를꿈꾸는이들에게위의질문에대한답을스스로찾을수있도록해준다.
?
“시바견을키우면어떤점이어려운가요?”
75만유튜브구독자들의큰사랑을받는시바견곰이탱이여우의좌충우돌일상을담은동물에세이〈텅장이돼도오히려좋아〉가드디어출간된다.유튜브채널‘시바견곰이탱이여우’는삼시바와집사부부,아기솜이의즐거운일상을공유하며구독자들과활발히소통하고있다.다만,그과정에서쏭이님이많이듣는질문이바로“시바견을키우면어떤점이어려운가요?”다.그동안쏭이님은시바견은귀여운것빼고키우기다어렵다고만말해왔다.오랜경험을바탕으로구구절절이야기를나누려면밤을새도모자라기때문이다.하지만이제이에대한답은이책을읽음으로써독자가직접내릴수있게되었다.동시에삼시바와한지붕아래살아가는생생한이야기를통해텅장을부르는치명적인시바의매력또한느낄수있다.

허둥지둥첫걸음
그래도괜찮아,가족이니까
페이지마다서로에게스며드는과정을담았다
어릴때부터강아지를키우고싶었던쏭이님은오래전부터삼시바를키우는게꿈이었던쏭편님을만나부부가된다.그리고용기를내시바견탱이를가족으로맞이한다.하지만초보개집사로서막걸음마를뗀쏭이님은새가족을맞이하기전,철저하게준비했음에도불구하고예상밖의상황들을마주치며계속해서난관에봉착한다.평범한일상에그저탱이하나만들어왔을뿐인데일상은180도변해버렸다.때로옆에서지켜보던사람들이묻는다.그렇게힘든데강아지를계속키우는이유가뭐냐고.이에쏭이님은답한다.탱이는그힘든걸모두잊을만큼,정말사랑스럽다고.
시간이흘러시바견곰이와여우를차례로입양하게되고마침내한지붕아래좋아하는것도,성격도모두제각각인삼시바가탄생한다.이후쏭이님은여우의식분증을고치기위해갖은애를쓰기도,강아지를위해이사를감행하기도,또프로탈출러탱이를잡으러뛰어다니기도하는등삼시바를키우며혼자였다면겪지못했을다양하고특별한경험을한다.그과정에서아기솜이가선물처럼찾아온다.현재도삼시바는솜이와오랜시간을보내며서로의존재에점차익숙해지고있다.이모든과정을〈텅장이돼도오히려좋아〉한권에꾹꾹눌러담았다.

방심은금물!텅장도두렵지않게만드는치명적인시바의매력
다양한형태로포착한좌충우돌시트콤같은일상들
PART1에서는첫째탱이와의첫만남부터둘째곰이를입양하며본격개집사로거듭나는과정을,PART2에서는셋째여우를가족으로맞이하는과정과삼시바가펼치는좌충우돌일상이야기를담았다.PART3에서는아기솜이의탄생과삼시바와솜이가조금씩서로에게익숙해지는과정을보여준다.중간중간시트콤같은일상을담은4컷만화와다양한스페셜페이지가배치되어있어독자들에게깨알같은웃음을선사한다.부록으로삼시바와아기솜이의귀여운일상을화보로담아독자들이책을덮는순간까지힐링할수있도록책을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