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연종 사진집 '순백의 신비, 곰배령’
The Mystery of Pure White, Gombaeryeong
The Mystery of Pure White, Gombaeryeong
이연종 작가가 10여년간 촬영한 점봉산 곰배령의 야생화 가운데 흰꽃을 수록한 사진집 “순
백의 신비, 곰배령”이 출간되었다. 야생화의 보고로 알려진 곰배령에는 약 800여 종의 야생화
가 피어 사계절을 천상의 화원으로 만든다.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 이번 이연종 사진집
에는 81점의 야생화가 수록되었다.
“꽃을 환자 보듯 환자를 꽃 보듯”이란 생각으로 환자 치료에서나 사진 촬영에서나 최선을 다
한다고 말하는 이연종 작가는 지금도 현역으로 일하는 치과의사다. 연세대 치과대학 1기 졸업
생이고 40대 중반에는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식으로 사진을 공부, 지금까지 30여 년간 6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이 사진집은 원형의 프레임에 넣은 사진과 사각의 프레임인 사진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카메라가 사각의 프레임이지만 작가가 원형의 프레임에 사진을 넣은 이유는 마치 볼록렌즈로
사물을 보듯이 네 귀퉁이의 여백을 제거함으로써 꽃을 더 도드라져 보이는 효과를 주고 싶어
서다. 또한 모든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하여 색에 현혹되기보다는 꽃의 본질을 강조했다.
한국수생식물연구소 오병훈 대표가 서문을 썼고 대학원 시절 지도교수인 양종훈 교수가 ‘존
경하는 제자, 이연종’이란 제목으로 의사로서, 사진가로서 최선을 다하는 작가의 ‘꽃 사진을
통한 철학’을 서술하면서 하얀 치아와 곰배령의 흰꽃이 겹쳐 보인다고 했다. 고급 인쇄된 꽃
사진과 함께 본문 뒤쪽에는 작가의 글과 작가 약력, 그리고 수록된 꽃 이름 리스트를 추가했
다.
백의 신비, 곰배령”이 출간되었다. 야생화의 보고로 알려진 곰배령에는 약 800여 종의 야생화
가 피어 사계절을 천상의 화원으로 만든다.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 이번 이연종 사진집
에는 81점의 야생화가 수록되었다.
“꽃을 환자 보듯 환자를 꽃 보듯”이란 생각으로 환자 치료에서나 사진 촬영에서나 최선을 다
한다고 말하는 이연종 작가는 지금도 현역으로 일하는 치과의사다. 연세대 치과대학 1기 졸업
생이고 40대 중반에는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식으로 사진을 공부, 지금까지 30여 년간 6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이 사진집은 원형의 프레임에 넣은 사진과 사각의 프레임인 사진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카메라가 사각의 프레임이지만 작가가 원형의 프레임에 사진을 넣은 이유는 마치 볼록렌즈로
사물을 보듯이 네 귀퉁이의 여백을 제거함으로써 꽃을 더 도드라져 보이는 효과를 주고 싶어
서다. 또한 모든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하여 색에 현혹되기보다는 꽃의 본질을 강조했다.
한국수생식물연구소 오병훈 대표가 서문을 썼고 대학원 시절 지도교수인 양종훈 교수가 ‘존
경하는 제자, 이연종’이란 제목으로 의사로서, 사진가로서 최선을 다하는 작가의 ‘꽃 사진을
통한 철학’을 서술하면서 하얀 치아와 곰배령의 흰꽃이 겹쳐 보인다고 했다. 고급 인쇄된 꽃
사진과 함께 본문 뒤쪽에는 작가의 글과 작가 약력, 그리고 수록된 꽃 이름 리스트를 추가했
다.
순백의 신비, 곰배령 (양장본 Hardcover)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