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독감 (1918년의 비극적 전염병)

스페인 독감 (1918년의 비극적 전염병)

$14.18
Description
918~19년,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인 5억 명가량을 감염시키고, 최소 5천만 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 20세기 최악의 전염병, 스페인 독감!
코로나 19와 너무나 닮은 잔인하고 기이한 스페인 독감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국내 첫 어린이 책이자 유일한 논픽션 그래픽 노블!
저자

돈브라운

독자들의공감을불러일으키는이야기를쓰고감동적인그림을그리는저자이자일러스트레이터이다.특히열정적으로살아간사람들의기쁨과아픔,행복과슬픔을독자들과함께나눌수있는작품을만들고있다.시버트상수상자인그의책들은≪워싱턴포스트≫,≪뉴욕타임스≫,≪스쿨라이브러리저널≫,≪혼북≫,뉴욕공립도서관등의찬사를받았으며,선구적이고,세심한공이들어갔으며,동정심을불러일으키고,솔직하다는평을받았다.그가쓰고그린책으로『시리아난민이야기』,『흙보다더오래된지구』,『공포의먼지폭풍』,『물에잠긴도시』,『애런과알렉산더』,『아인슈타인』,『토머스에디슨』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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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는왜100년전의‘스페인독감’에주목해야할까?
스페인독감(Spanishflu)은중세유럽인구의3분의1을죽음에이르게한페스트(흑사병)나1차세계대전전사자보다많은수의사람을죽음에이르게했다.1918년3월에미국에서시작된독감은얼마지나지않아전세계를휩쓸었다.이후세계인구의3분의1인약5억명이감염되고,최소5천만명이사망했다.지금처럼체계적으로감염자와사망자등을조사하는통계체계도없었을뿐만아니라통계자체가불가능한곳도많았으며,당시가1차세계대전중이라정보공개를꺼려했다는점을고려할때,감염자와사망자숫자는더늘어날것이다.시신을담을관이부족하고,무덤을팔시간도없을정도로,스페인독감은폭력적이고잔인하고무자비했다.
일제강점기조선에서도‘무오독감’이라고불렀는데,수백만명이감염되고14만여명이사망했다고한다.오스트리아의화가구스타프클림트와에곤실레,독일의사회과학자막스베버,프랑스의시인기욤아폴리네르등도스페인독감의희생양이되었다.반면,당시해군참모총장이었던프랭클린루스벨트는스페인독감에걸렸다가회복되어훗날대통령이되었고,독감을3주동안앓고난뒤전쟁에참여했던16살소년은훗날월트디즈니라는세계적인명성을얻었으며,인도의민족주의지도자마하트마간디도독감을이겨내고조국을식민지에서해방시켰다.
그런데우리는왜100년전에있었던끔찍한사건인스페인독감팬데믹에주목해야하는가?그이유는스페인독감팬데믹이오늘날우리가겪는코로나19팬데믹과많은면에서너무나닮았기때문이다.전염성이높고,사망자가많고,전세계로급속히퍼지고,백신도치료약도없으며,일부국가의주요관료들은‘독감’과비슷하다고비슷하니안심하라며가짜뉴스를퍼뜨리고,도시의일상이멈추고,마스크가왜필요한지절실히느끼고,학교나식당등각종다중이용시설이폐쇄되고,무엇보다의료진들의고생과노력이컸다는사실등은100년전이나지금이나거의판박이나다름없다.100년전과똑같은전철을밟지않기위해서라도우리는스페인독감이무엇이며,이사상최악의재난이주는교훈은무엇인지알아두어야한다.

‘3막으로이루어진비극’,스페인독감팬데믹
‘스페인독감’은스페인에서시작된독감이아니다.미국에서시작되었다.그런데왜우리는이전염병을지금도스페인독감이라부르는가?무엇이1918년의인플루엔자를그렇게치명적으로만들었는가?스페인독감의세계적유행은어떻게진행되었는가?이비극적인역사적사건의원인은무엇이고,어떤영향을미쳤으며,오늘날우리가배워야하는교훈은무엇인가?
시버트아너상수상자이며,『공포의먼지폭풍:사막화로인한자연의재난,더스트볼』,『시리아난민이야기:아무도원하지않는사람들』등과같이역사적재난을만화로기록하는특별한기록자인돈브라운은풍부한자료조사와통찰력있는안목으로스페인독감에관한궁금증을상세하게풀어준다.당시사람들의증언들을만화속에서그대로인용하여더욱생생한느낌을전해준다.국내에스페인독감에관한이야기를들려주는첫어린이책이자유일한그래픽노블이기에,아이들은물론청소년들도꼭읽어볼만한책이다.
이책은스페인독감을‘3막으로이루어진비극’에비유하며,세시기로나누어들려준다.1막은1918년1월부터7월까지의시기를다루는데,이시기는미국캔자스주의펀스턴기지에서스페인독감이발병해서처음유행한때이다.6개월만에독감은전세계로퍼져나갔다.2막은1918년8월부터12월까지스페인독감이2차로유행한때를들려준다.특히치명적이었던미국의2차유행은9월에서11월사이가절정이었다.10월한달에만약195,000명이사망했다.그리고마지막3막은1919년의3차유행을들려준다.겨울과봄사이에특히인명피해가컸고,독감의유행은여름이되어서야진정되었다(내용출처:‘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만화로재난을기록하는특별한기록자,돈브라운의논픽션그래픽노블!
열정적으로살아간사람들의기쁨과아픔,행복과슬픔을독자들과함께나눌수있는작품을만드는돈브라운은역사적재난을만화(그래픽노블)로기록하는특별한기록자로도잘알려져있다.1930년대미국남부평원지역에막대한피해를입힌먼지폭풍더스트볼의처참한모습을들려주는『공포의먼지폭풍:사막화로인한자연의재난,더스트볼』,내전을피해고국을떠났으나어디에서도환영받지못하는사람들이되어버린시리아난민의가혹한현실과가슴아픈이야기를담은『시리아난민이야기:아무도원하지않는사람들』,2005년허리케인카트리나의참상을기록한『물에잠긴도시』등은역사적재난을다시돌아볼수있게해준다.
자료를조사하는데특별히신경을쓰는돈브라운의책들은선구적이고,세심한공이들어갔으며,동정심을불러일으키고,솔직하다는평을받고있다.『코로나팬데믹을닮은스페인독감(FeverYear)』은코로나19가발병하기전인2019년9월에미국에서출간되었다.이논픽션그래픽노블은돈브라운의선구적인안목이돋보이는,그가이시대에남기는또하나의기록이다.현재코로나19팬데믹으로새롭게주목을받으며,미국온라인서점‘아마존’의베스트셀러목록에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