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건축의 역사 - 처음 읽는 시리즈 (양장)

처음 읽는 건축의 역사 - 처음 읽는 시리즈 (양장)

$18.00
Description
까다롭고 어려운 과학의 중요한 핵심만 뽑아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그림으로 들려주는 ‘처음 읽는 시리즈’
물리학과 미생물에 이은 건축과 건축가들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역사!
건축물은 저마다 그 모양도 크기도 모두 다르다. 그러나 모든 건축물에는 한 가지 공통된 점이 있다. 처음에는 누군가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하나의 아이디어였을 뿐이라는 사실이다. 건축물의 역사를 살펴보면, 새로운 기술의 발달로 인류는 단순한 집에서부터 거대한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건축물을 더 높고 더 크게 만들 수 있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이탈리아의 판테온, 튀르키예의 성 소피아 대성당, 프랑스의 에펠탑, 영국의 크리스털 팰리스, 그리고 100년이 넘도록 짓고 있는 스페인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에는 어떤 특별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콘크리트는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 아치와 돔의 차이는 무엇이고, 돔은 어떻게 유지될까? 로마의 도시 계획에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 증기 기관과 산업 혁명은 건축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켰을까? 건축가들은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건축이 다른 예술을 만나면 어떤 것을 만들어 낼까? 뒤늦게 그 공을 인정받는 대표적인 여성 건축가들은 누구일까? 미래의 건물들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이런 건축물을 만드는 건축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런 모든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들려주고, 미래에 건축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워 준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건축물들, 그리고 이런 건축물을 만든 건축가와 그들의 건축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건축의 기초를 알려주고, 진흙과 짚에서부터 종이, 강철 및 철근 콘크리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축 재료들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건축의 기본 요소와 건축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도 다양하게 들려준다.
인류 최초의 건축물은 나쁜 날씨를 견디고 맹수에게서 자신을 지킬 피난처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소박하고 원시적인 피난처는 주거를 위한 집으로 발전했고, 이는 정착지와 마을로 발전했고, 그 뒤로 인간은 대부분 건축에 둘러싸여 살아왔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곧 다양한 건축물들의 집합체이다. 인류가 이런 다양한 건축물로 우리의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알아보는 흥미로운 여행을 떠나 보자!
‘처음 읽는 시리즈’는 과학 전문가들이 인포그래픽 형식을 이용해 과학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 주어,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최고의 과학 입문서이자 교양서이다. 양자 물리학, 상대성이론, 코스모스, 에너지, 전자기학, 미생물학 등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어 인기를 끌고 있는 ‘처음 읽는 과학’ 시리즈 일곱 번째 책이다.

다양한 건축물은 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나?
이 책은 여러 문명이 건축을 어떤 식으로 발전시켰는지 시대순으로 살펴본다. 오늘날 우리가 건축을 보는 방식은 과거의 건축가들이 세운 집, 신전, 성, 하늘을 찌를 듯 높은 건물, 궁전 들에서 영향을 받았다. 오늘날의 건축가들은 한편으로는 과거에서 배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의 세계를 이해해 더 낫고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고방식들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나 신들을 기리기 위해서 지은 건물들, 주변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집에서부터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한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춘 상징적인 건축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들려준다.

역사적인 건축물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의 무덤으로 지어진 피라미드는 지금까지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집트인들이 건축을 이해하는 데 매우 뛰어났으며, 고도로 체계적인 작업을 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은 시각적인 완벽함을 위해 ‘비례’를 이용했는데, 이것은 건축 양식들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모든 신을 위한 신전’이라는 뜻의 판테온을 덮고 있는 돔은 철근을 쓰지 않은 순수한 콘크리트로 만든 가장 큰 돔이다(로마인들은 콘크리트로 건물을 지었다). 성 소피아 대성당은 노동자 1만 명이 6년 만에 완공했으나 지진으로 돔이 무너지자 돔을 다시 지었으며, 성 베드로 대성당이 건설되기 전까지 1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었다. 그럼 또 다른 역사적인 건축물들에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비밀과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건축의 역사는 곧 건축가의 역사!
리듬, 대칭, 기하학 등 건축가들이 쓰는 가장 중요한 개념들을 발견할 수 있는 건축물은 무엇일까? 안드레아 팔라디오의 가장 유명한 건축물인 라로톤다이다. 팔라디오는 16세기의 중요한 이탈리아 건축가이다. 건축가들은 기하학, 대칭, 그리고 반복을 토대로 한 팔라디오의 균형 잡힌 고전주의 건축 양식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팔라디오를 비롯해 에펠탑을 만든 귀스타브 에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설계한 안토니 가우디, 표준 치수 체계를 고안한 르코르뷔지에, ‘열린 평면’ 건축의 대가 루트비히 미스 반데어로에, 초현대적인 건축 양식을 선보인 자하 하디드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그들의 건축에 얽힌 재미있고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과학 입문서이자 교양서, ‘처음 읽는 시리즈’!
‘처음 읽는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가들이 까다롭고 어려운 과학의 내용 중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이론의 고갱이만 뽑아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이를 재치 있는 그림으로 한 번 더 설명해 준다는 점이다. 훌륭한 기획과 구성, 글과 그림, 편집 디자인 등 모든 것이 집약적으로 담긴 노력의 결정체이다. 아이들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들의 바람이 완벽하게 구현된 책이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한 해 동안 출간된 도서 중 ‘도서 디자인 및 제작’이 뛰어난 도서에 주는 ‘영국 도서 디자인 & 제작상(BBD&PA)’을 받았다.
‘처음 읽는 시리즈’는 현대 과학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분야인 ‘양자물리학’(『처음 읽는 양자물리학』), 현대 물리학의 초석 중 하나이자 과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획기적인 발견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 우주의 탄생과 죽음, 우주의 흥미진진한 수수께끼(『처음 읽는 코스모스』),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에너지(『처음 읽는 에너지』), 우리를 존재하고 살아가게 해 주는 전자기학(『처음 읽는 전자기학』)으로 ‘처음 읽는 물리학’ 시리즈(전5권)를 완간했다. 물리학에 이어 『처음 읽는 미생물의 세계』에서는 미생물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준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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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베르타바르디이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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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5/피라미드6/그리스고전기·파르테논신전8/로마:도시계획의탄생11/아치와궁륭·돔12/판테온13/비잔틴건축·성소피아대성당14/돔의세계15/안드레아팔라디오·라로톤다16/일본의집18/가쓰라이궁19/토속건축20/주택22/새로운시대24/크리스털팰리스(수정궁)25/아르누보·사그라다파밀리아26/안토니가우디27/건축이다른예술을만날때28/르코르뷔지에30/폴링워터32/근대주택의재발명33/독일전시관34/루트비히미스반데어로에35/상징적인건물들37/구조38/점점더높아지는초고층빌딩들40/자하하디드42/현대건축43/건축의기본구성요소44/건축가되기46/미래의건축48/화성에서살기50/감사하는말51

출판사 서평

다양한건축물은이세상을어떻게바꾸었나?
이책은여러문명이건축을어떤식으로발전시켰는지시대순으로살펴본다.오늘날우리가건축을보는방식은과거의건축가들이세운집,신전,성,하늘을찌를듯높은건물,궁전들에서영향을받았다.오늘날의건축가들은한편으로는과거에서배우면서도한편으로는지금의세계를이해해더낫고더살기좋은곳으로만들새로운아이디어와사고방식들을창조하는사람들이다.신에게더가까이다가가기위해서나신들을기리기위해서지은건물들,주변으로부터안전하게보호받을수있는집에서부터디자인과실용성을강조한현대적인디자인을갖춘상징적인건축물로변모해가는과정을자세하게들려준다.

역사적인건축물들에는어떤비밀이숨어있을까?
이집트의왕인파라오의무덤으로지어진피라미드는지금까지도어떻게만들어졌는지밝혀지지않았다.그러나이집트인들이건축을이해하는데매우뛰어났으며,고도로체계적인작업을했다는사실은분명하다.그리스의파르테논신전은시각적인완벽함을위해‘비례’를이용했는데,이것은건축양식들이탄생하는계기가되었다.‘모든신을위한신전’이라는뜻의판테온을덮고있는돔은철근을쓰지않은순수한콘크리트로만든가장큰돔이다(로마인들은콘크리트로건물을지었다).성소피아대성당은노동자1만명이6년만에완공했으나지진으로돔이무너지자돔을다시지었으며,성베드로대성당이건설되기전까지1천년이넘는세월동안세계에서가장큰성당이었다.그럼또다른역사적인건축물들에는우리가모르는어떤비밀과이야기가숨겨져있을까?

건축의역사는곧건축가의역사!
리듬,대칭,기하학등건축가들이쓰는가장중요한개념들을발견할수있는건축물은무엇일까?안드레아팔라디오의가장유명한건축물인라로톤다이다.팔라디오는16세기의중요한이탈리아건축가이다.건축가들은기하학,대칭,그리고반복을토대로한팔라디오의균형잡힌고전주의건축양식에서많은영감을얻었다.팔라디오를비롯해에펠탑을만든귀스타브에펠,사그라다파밀리아성당을설계한안토니가우디,표준치수체계를고안한르코르뷔지에,‘열린평면’건축의대가루트비히미스반데어로에,초현대적인건축양식을선보인자하하디드등세계적인건축가들과그들의건축에얽힌재미있고중요한이야기를들려준다.

우리아이를위한최고의과학입문서이자교양서,‘처음읽는시리즈’!
‘처음읽는시리즈’의가장큰특징은전문가들이까다롭고어려운과학의내용중에서꼭알아야할중요한이론의고갱이만뽑아서,아이들이이해하기쉽게설명하고,이를재치있는그림으로한번더설명해준다는점이다.훌륭한기획과구성,글과그림,편집디자인등모든것이집약적으로담긴노력의결정체이다.아이들이과학을쉽게접할수있기를바라는저자들의바람이완벽하게구현된책이다.이런노력의결실로한해동안출간된도서중‘도서디자인및제작’이뛰어난도서에주는‘영국도서디자인&제작상(BBD&PA)’을받았다.
‘처음읽는시리즈’는현대과학에서빼놓을수없을만큼중요한분야인‘양자물리학’(『처음읽는양자물리학』),현대물리학의초석중하나이자과학의패러다임을바꾼획기적인발견인‘아인슈타인의상대성이론’(『처음읽는상대성이론』),우주의탄생과죽음,우주의흥미진진한수수께끼(『처음읽는코스모스』),우리삶에꼭필요한에너지(『처음읽는에너지』),우리를존재하고살아가게해주는전자기학(『처음읽는전자기학』)으로‘처음읽는물리학’시리즈(전5권)를완간했다.물리학에이어『처음읽는미생물의세계』에서는미생물에관한모든이야기를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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