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바다가 썩고 있어요.” “빙하가 녹고 있어요.” “우리 지구를 살려주세요.” “후손들에게 더 나은 지구를” 한 번쯤 이런 말들을 들어봤을 것이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의 이상 기온, 대규모 산불, 바다의 사막화 등은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이 중 해양오염만 놓고 봐도 매년 8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고 있으며, 그 상당 부분이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해 당장 해양생물은 물론 우리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그런데 왜 환경문제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을까? 아마도 그 심각성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이 책 〈오늘도 쓰줍〉에서 환경단체 세이브제주바다의 대표 한주영은 해양쓰레기를 주우며 마주한 바다의 이면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관광명소 제주바다는 아름다운 풍광과 쓰레기 무덤이 공존한다. 해안도로를 따라 버려진 수많은 일회용 커피 컵과 담배꽁초,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다가 해안가로 되돌아온 각종 플라스틱과 음식물 쓰레기, 대형 폐기물까지, 250여 점의 사진으로 남은 쓰레기들은 당장의 편리함만 추구한 인간의 이기심이 낳은 민낯이다.
이 책에 담긴 쓰레기 사진들은 우리 모두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보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이 책 〈오늘도 쓰줍〉에서 환경단체 세이브제주바다의 대표 한주영은 해양쓰레기를 주우며 마주한 바다의 이면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관광명소 제주바다는 아름다운 풍광과 쓰레기 무덤이 공존한다. 해안도로를 따라 버려진 수많은 일회용 커피 컵과 담배꽁초,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다가 해안가로 되돌아온 각종 플라스틱과 음식물 쓰레기, 대형 폐기물까지, 250여 점의 사진으로 남은 쓰레기들은 당장의 편리함만 추구한 인간의 이기심이 낳은 민낯이다.
이 책에 담긴 쓰레기 사진들은 우리 모두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보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오늘도 쓰줍 (해양쓰레기 없는 우리의 바다를 꿈꾸며)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