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950~60년대 한국 영화의 살아 있는 아이콘이었던 배우 최은희, 그녀는 독재자의 아들이자 영화광이었던 김정일의 명령으로 1978년 북한으로 납치된다. 같은 해 전남편인 영화감독 신상옥도 납북되고, 몇 년 후 북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김정일의 강요와 지원하에 〈불가사리〉(1985)를 비롯한 여러 영화를 찍는다. 그리고 마침내 1986년, 두 사람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데….
예술과 자유, 권력, 납북, 탈출 그리고 지독한 사랑! 영화배우 최은희의 믿을 수 없는 실화와 독특하게 변주된 ‘불가사리’ 설화가 교차하는 매력적인 그래픽노블
예술과 자유, 권력, 납북, 탈출 그리고 지독한 사랑! 영화배우 최은희의 믿을 수 없는 실화와 독특하게 변주된 ‘불가사리’ 설화가 교차하는 매력적인 그래픽노블
☞ 선정 및 수상내역
★ 2022년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 코믹북상 수상
★ 2023년 국제보덴호컨퍼런스 스폰서십 어워드 코믹북상 수상
★ 2022년 베르톨트 라이빙어 재단 코믹북상 수상
★ 2023년 국제보덴호컨퍼런스 스폰서십 어워드 코믹북상 수상
최은희와 괴물들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