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14.00
Description
10만 독자에게 다정한 휴식을 선사한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결정판 탄생!
1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가 새롭게 탄생했다! 스튜디오오드리에서 재출간하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10만 부 판매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판의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형식적 완성도를 갖춰 진정한 결정판에 걸맞은 모습으로 독자를 찾아간다.

2018년 출간 이래 열정 과잉 사회로부터 독자를 구해냈다는 평을 받은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2021년 현재까지도 독자의 사랑이 이어져 삶을 위로하는 에세이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공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런 독자들의 사랑에 응답하기 위해 저자 손힘찬은 3년간의 성장을 고스란히 녹여낸 17편의 원고를 결정판에 추가했다. 이다영 그림 작가가 오직 결정판만을 위해 선물한 11장의 추가 일러스트는 감상에 즐거움을 더한다. 더욱 단단해진 성찰과 여물어진 문장으로 독자의 삶이 편안한지 다시 문을 두드리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결정판은 번아웃을 직면한 당신의 휴식에 함께할 단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저자

손힘찬(오가타마리토)

인스타그램35만인플루언서로1만개가넘는카피라이팅을쓰고작성한글자수는1천만자가넘는다.40권이넘는도서를기획및출간시켰고쓴저서는6권이된다.누적판매부수50만부,인스타그램누적노출량은20억명이넘는다.

(주)떠오름코퍼레이션부대표,리미트리스,마리토등을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위원회국회상임위원장을표창을받았고콘텐츠문화광장에서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KBRI)에서국내1호뉴미디어콘텐츠디렉터로인증받았다.〈손힘찬무료지식콘텐츠나눔방〉오픈채팅방을운영하고있으며대표저서로『오늘은이만좀쉴게요』,『나는나답게살기로했다』등있다.

목차

프롤로그

1.모두를사랑할수없듯모두로부터사랑받을수없다
가까운관계일수록크게덴다┃때로는친해지는것도위험이따른다┃모두에게해명할필요는없다┃상대방의약점을이용하는사람의심리┃다른사람의하이라이트신과비교하지말것┃걱정하는척참견하는사람을대처하는방법┃어디까지공감해야할까┃나를싫어하는사람을대하는자세┃가짜를거르는계기는반드시온다┃내삶을지켜준사람들┃내사람을구분하는방법┃친구,내가선택한가족┃연락처목록을훑어보니┃나를낮추는서열관계의독┃뒷말하는사람들을일일이상대해야할까┃이런관계를계속유지해야할까요?┃구체적이고다양하게표현해야한다┃친한친구에게열등감을느낄때┃충고가필요한순간과그렇지않은순간┃꼰대와나이의상관관계┃우월감에대한착각┃오해를푸는데도골든타임이존재한다┃오늘의만남이마지막이라면┃그사람의전부를안다고생각하지말자┃‘그럴수도있지’라고받아들일것┃적당한거리감이필요한이유┃감정기복을줄이는다섯가지방법┃누가뭐라해도당신은소중하다

2.자존감에대한엉터리각본다시쓰기
주변의평가에휘둘리지말것┃적당히사는법┃갈등을정리하는시간┃잃어버린자존감되찾기┃내서툰감정을마주하는법┃잘지내다가도감정이북받칠때┃자존감이낮은사람과높은사람의특징┃‘힘내’라는말에반응하지않아도된다┃의미있는시간을만들기위해┃괜찮다는말에숨은속내┃후회없이선택하라┃하루에한번이상은긍정적인생각을하자┃나이들어가며깨달은여덟가지사실┃나를낮추는것과겸손함의차이┃감정의혼란속에서나다움유지하기┃우울을받아들여야우울에서벗어날수있다┃넘어져도괜찮다,결국에는잘될테니까

3.눈물과후회의사랑이나를성숙하게한다
사람은고쳐쓰는게아니라는말┃당신의존재자체가큰위로다┃내사람의소중함을깨닫는방법┃서운함을감출수없는이유┃집착을내려놓는방법┃사랑하는이에게잔인했던기억┃사랑을통해성숙해지다┃마음껏미워하고마음껏그리워하자┃너에게헤어지자고말하기까지┃이별의상처가큰이유┃익숙함에속아한눈을팔다┃사랑의결정권을남에게넘기지마라┃사랑은언제나100아니면0이다┃어떤만남은운명이고,어떤이별은어쩔수없고┃사랑은원석을보석으로만들어가는것┃이런사람을만나고싶다┃성숙한연애를위한여섯가지조언

4.인생은좋았고때로나빴을뿐이다
실수를막아주는모호함┃체력의중요성┃행운을끌어당기는습관┃매일행복할수없어도매일웃을수는있다┃기대하되실망하지않는법┃“너좀예민한것같아”라는충고에대해┃우울증에관한고찰┃만약에우리의성별이바뀐다면┃바다를보러가고싶은마음┃엄마를평생용서하지못할줄알았다1┃엄마를평생용서하지못할줄알았다2┃호의를당연하게여기는마음┃나를지킬수있는말의힘을기르자┃삶에회의감이든다면┃인생이라는판도라상자┃마음을살펴야하는이유┃욕망을밀고당기자┃사람은바뀌기보다성장한다┃여행을바라보는시선┃미안하지만오늘은이만좀쉴게요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끊이지않는독자의러브콜에응답한
『오늘은이만좀쉴게요』결정판!
출간이후지금까지베스트셀러의자리를굳건히지킨『오늘은이만좀쉴게요』는책속의많은문장이SNS에공유될만큼독자들의뜨거운반응을끌어냈다.저자는“사랑의결정권을남에게넘기지마라”“모두를사랑할수없듯모두로부터사랑받을수없다”“아무리지속하려노력해도유통기한이정해진관계도있다는사실을인정하자”와같은문장으로삶과관계에불안함을느끼는독자들을위로했다.
많은사람들이타인의시선과평가에휘둘리며,점점남들이원하는모습이되길갈망한다.내가어떤사람인지,무엇을원하고싫어하는지자신에게관심을기울이지못한채남들의요구에만발맞춰숨가쁘게살아가다보면마음이소진되어‘번아웃’이찾아오기십상이다.이럴때우리에게필요한것은스스로를돌보는휴식의시간이다.“오늘은이만좀쉴게요”라는말은내가나의보호자가되겠다는,다른것보다스스로를우선하겠다는부드럽지만힘있는선언이다.“타인과의관계는중요하지만,‘나’와의관계는그보다더중요하다”라고말하는저자는몸이숨을쉬어야하듯마음에도호흡이필요하다는사실을강조한다.『오늘은이만좀쉴게요』는그첫걸음을어떻게내디뎌야할지망설이는사람에게꼭필요한내용을담고있다.이책의제목이와닿아집어들었다면마지막장을덮을무렵엔복잡한머리를비우고진짜휴식을취하는법을깨닫게될것이다.

“읽을때마다새롭게위로받는다”
“영혼없는친구,가족,동료보다도움되는책”
“출간된지3년이흘렀지만나는여전히이책과함께퇴근한다”
“이책덕분에하던일을멈추고나만의저녁을시작할수있었습니다”
“짧은글한편도못읽는내가펼치자마자완독했다”
“잘쉬는게잘사는거라는단순한메시지에눈물이터졌습니다.”
“제목에이끌려집어들었다.다읽은후힘들어하는주변인에게다섯권선물했다”

시간이지나도현재성을잃지않는
현실적인위로의말들
『오늘은이만좀쉴게요』는인간관계와자존감,사랑,인생에관해누구나한번쯤고민해봤을문제를정면돌파할수있는실질적인조언을건넨다.내가마음을준만큼상대가돌려주지않아관계에회의감을느낄때,자존감을지키라고다그치는세상의목소리가부담스러울때,뜻대로되지않는사랑앞에서어린아이처럼방황할때,열심히달리고있지만삶의방향을알수없을때우리는흔히가까운지인이나온라인커뮤니티,포털사이트를통해해답을찾으려한다.그러나돌아오는해결책은“애정표현을늘려라”혹은“관계를끊어라”라는조언처럼너무모호하거나극단적이어서그대로삶에적용하기어려울때가많다.『오늘은이만좀쉴게요』는관계의적당한틀을유지하면서도상처받지않는거리를확보하는요령을전수하고,내면의혼란속에서진짜자신의목소리에귀기울일수있는구체적인방안을알려준다.출간이후3년이라는시간이흘러도이책의메시지가여전히빛을잃지않는이유는그만큼저자의메시지가명료하고간결하게삶의핵심을찌르기때문이다.삶의방향성을잃고흔들리는당신에게이책이작은위안이되길바란다.